여수시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행안부가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 효율화, 세입증대 등의 분야에서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단체 등을 포상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함으로 재정 운용 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앞서 지난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증대(지방세․세외수입) 등 4개 분야 182건의 우수사례가 1~2
여수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243개 지자체 중 7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여수시가 지난해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올해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꾸준히 펼쳐 온 것으로 풀이된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행안부는 광역자지단체인 부산광역시와 여수시, 충남 천안시, 대구 동구, 광주 북구 등 기초단치단체 6곳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민간 전문
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월동기에 발생한 꿀벌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꿀벌 사육농가의 경영회복을 위해 방역 등 10개 대책사업에 2,862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정부에 재해 인정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꿀벌 피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근 한 달 동안 양봉협회와 합동으로 양봉 등록농가 대상 피해조사에 나선 결과 2,042농가에서 16만 군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피해 원인을 방제제 내성을 가진 꿀벌 응애 감염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2022년 꿀벌 피해현황은 1,260농가, 10만
전라남도는 7일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 2회 연속 수상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및 건전노사관계구축 유공자 시상식’에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인증기관 포상 수상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했다.전남도의 대통령상 수상 쾌거는 안정된 노사문화가 기관장과 직원의 탁월한 업무성과로 연결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전남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한 외국인 주민 권익증진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29일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선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접수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40건을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대국민 심사에서 선정된 8개 자치단체가 경연을 펼쳤다.전남도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인 ‘우리가족 대한외국인, 법률서비스로 확실하게 지키다!’를 우수사례로 발표에 나섰다.법률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남지역본부가 30일 기자회견문을 내고 “2023년 신규 공무원보수가 최저임금인 199만원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며 “공무원 보수 예산을 재심의하여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라”고 주장했다.2022년 9급 공무원 1호봉 보수는 168만원이다. 이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은 3.9%에 달했지만 공무원 보수 평균인상률은 1.9%에 그쳤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내년 최저임금 상승률 5%, 올해 물가상승률 7%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 남짓이다. 결국 내년에도 물가상승률에
화물연대본부가 국토교통부와의 교섭이 결렬되었다고 밝혔다.화물연대본부는 13일 총파업 브리핑에서 “12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경까지 4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11일에 이어 주말 내내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화물연대는 보도자료에서 “최종 타결 직전 국민의 힘이 돌연 잠정 합의를 번복하여 교섭이 결렬되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국토부가 화물연대와의 대화를 통해 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음이 확인되었다”며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는 2021년도 공무원 임용시험에 21명(3학년 재학생)의 합격자를 배출시키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8일 전했다.여수공고는 ▲서울특별시청 1명 ▲세종청사 1명 ▲목포시청 1명 ▲순천시청 2명 ▲광양시청 1명 ▲해남군청 1명 ▲장흥군청 1명 ▲전남교육청 1명 ▲군부사관 12명이 공무원 임용시험에 대거 합격하여 지역사회와 교육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전남도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전과목(3과목) 만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김수현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때 내신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제가 일반고
김 지사가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핵심 현안 2건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취약한 의료서비스체계를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현재 매년 80만여명의 도민이 치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의 상급 종합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만 1조3천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가 많고,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의료수요는 높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 종
김 지사가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등 2건의 전라남도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역이 많고, 전국 최초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등 의료수요가 높은데 반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료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지역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들다”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중증환자 23명 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8일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의 중요 현안 20건을 건의하는 등 국고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김 지사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했다.김 지사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전남형 상생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한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단지 일원을 ‘해양공간관리계획에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한 ▲광양항 ‘컨’ 부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양항 활성화 기반 구축’ ▲국립 해양수산박물
전남도가 ‘2019년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1위)을 수상했다.공무원 노사문화 시상은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전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해 이뤄진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부터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3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을 결정했다.전남도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힌 것은 2013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전남도는 공무원노조를 도정의 한 축으로서
여수만흥지구택지개발을 반대하는 해당지역 주민 백여명은 세종시에서 이틀 연속 원정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국토교통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틀연속 (9,10일) 만흥지구 개발계획 철회를 주장하는 촉구 집회를 가졌다.지난달에도 세종시 원정집회를 3일간 마친데 이어 12월에도 연이어 9일과 10일 원정집회에 나섰다.연이은 집회에서는 개발반대 주민들은 김현미 장관등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저지하는 청경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여수만흥지구 택지조성사업 반대대책위 관계자는 “삶의 터전인 고향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과 국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박능후 장관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지역공약인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호남권 설치를 비롯해 보건‧복지 분야 지역 현안 6건을 건의했다.이어 오후에는 진영 장관을 만나 여수‧순천10‧19사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진실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여수‧순천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행정 분야 현안 5건을 건의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적
전남도가 15일 열린 ‘2020년 국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52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69건을 발굴했다.2020년 건의액은 5천157억 원으로 향후 단계별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국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신규사업은 지난달 30일 정무부지사 주재 사전 보고회와 실국별 토론회를 거쳐 수정․보완한 것이다.전남도는 앞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건전재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정과제와 정부 업무보고,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정부시책들과 연계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전남도
여수선언실천위원회(대표 정금희. 아래 ‘여실위’)는 여수시민들과 함께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세종청사 상경투쟁에 이어 청와대앞 1인 시위에 나섰다.여실위 사업분과위원회 이문봉(사진 위 ) 위원장 일행은 5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가졌다. 6일 하루 더 진행한다.이문봉 위원장은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상임위원회는 통과했지만 기재부 반대로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이고 지난 9월 국회에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에 실패한 데 따른 여수시민들의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 1인시위를 해보지도 않았지만 겁도 없이 청와대 앞에서 이틀간
율촌면 생활개선회 2차 과제교육일 시 : 2015. 9. 2(수) 09:30 ~ 15:00장 소 : 율촌면사무소 회의실(3층)대 상 : 40명(생활개선회원)강 사 : 윤선미(여수시공예협회)내 용 : 당면영농교육 및 비즈공예 등※ 관련부서 : 농촌진흥과 생활문화팀(행 4433)규제개혁 총괄 및 불합리한 규제 정비 담당자 워크숍 참석일 시 : 2015. 9. 2(수) 10:00 ~ 17:25장 소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대 상 : 4명(혁신규제개혁추진단장 외 3)주 최 : 행정자치부내 용 : 3대 분야 불합리한 지자체 규제 종합 정비 설
2016년도 국고 건의사업 반영을 위한 정부세종청사 방문일 시 : 2015. 6. 1(월) 09:30 ~ 18:30장 소 : 해양수산부 및 국토부 등대 상 : 5명(시장, 경제해양수산국장, 건설교통국장, 관계공무원 등)내 용 : 2016년도 국고지원 주요사업 및 공모사업 선정 지원 건의 등※ 관련부서 : 기획예산과 예산팀(행 3416)외국인주민 직업능력개발 교육일 시 : 2015. 6. 1(월) 13:00 ~ 15:00장 소 :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컴퓨터교육실(3층)대 상 : 15명(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중도입국자녀 등)내
4월중 산업안전 캠페인일 시 : 2015. 4. 9(목) 07:00 ~ 07:50장 소 : 석창사거리대 상 : 70여명(산단지원과장, 여수고용노동지청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주 관 :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장승혁)내 용 : 산업안전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 관련부서 : 산단지원과 노사협력팀(행 3640)소라면농촌지도자회 현지연찬 교육일 시 : 2015. 4. 9(목) 08:00 ~ 20:00장 소 : 완도․영암 일원대 상 : 41명(회원 40, 관계공무원 1)내 용 : 과수연구소 완도시험지 시험연구포장
해양수산부가 4월 1일부터 '해사안전감독관' 20명을 전국 주요항만에 배치했다. 여수해양수산청에는 2명의 선박안전 전문가인 해사안전감독관이 배치됐다. 해사안전감독관은 여객선감독관과 화물선감독관으로 나뉜다. 이들은 선박 및 선박회사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감독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전국 주요 항만에 배채된 감독관 현황은 부산 2명, 제주 2명 인천 2명, 여수 2명, 울산 1명, 마산 3명, 목포 4명, 포항 1명, 군산 1명, 대산 1명, 본부 1명 등이다.해사안전감독관은 해수부 소속의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해수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