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분기별로 ‘다양한 으뜸상 시상식’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여건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을 투표로 선정하여 담임과 학급의 이름으로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하고 있어 주변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여양중 3학년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고려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분기별로 시상을 하고 있는데, 으뜸상으로 “청소왕, 친절왕, 미소왕, 배려왕, 효도왕, 성실왕, 노력왕”등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 1학년 학생들이 7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진로·직업 캠프’를 개최하였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위해 실시됐다.여양중은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캠프와 멸종위기 동물 환경 달력 만들기(VR 드로잉 수업)’를 양 일에 걸쳐 실현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 스스로가 진로를 설계하고, 가꾸고, 실현하도록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는 24일 국어 수업와 연계해 ‘영화감상 그리고 영화감상신문 만들기’를 위해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감상하고 '친구야! 영화창작신문 만들자'라는 주제로 조별 활동 수업을 했다.이번 '영화창작신문 한마당' 수업은 영화감상 후 획일적인 감상문 쓰기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게 생각하기, 엉뚱하게 구성하기의 기회를 줌으로써 새로움은 고정된 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비틀기와 재해석에서 나옴을 체험하게 하였다.학생들은 조별로 모여 ‘아이디어 내기, 자료 수집 및 선정하기, 주인공 및 등장 인물에게 마음 전하기, 퀴즈를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29일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집, 평면도 설계 앤 모형도 만들기’라는 독특한 수업을 진행하여 주변 학교의 부러움을 샀다.교사 문혜진(기술가정)은 ‘효율적인 주거 공간 구성과 활용’ 수업을 하면서 이론 수업에 머물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자신이 살고 싶은 미래의 집을 설계하고 모형도를 제작하게 하여 학생들의 수업참여율을 높였다.베스트 모형도를 제작한 3학년 최민경 학생은 “기술가정 시간이 정말 즐겁다. 실생활과 관련된 단원은 꼭 실습이나 체험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발자국’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 사이버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여양중은 도덕 시간과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그리기를 실시하며 ‘우린 깐부’라는 마음을 공감하였으며, 푸른나무재단 장해윤 강사를 초빙하여 평소 관심도가 낮았던 사이버폭력예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그리기 및 특강 청강에 참가한 3학년 김도경 학생은 “4절지에 폭력 없는 우리 반을 그린 후 바로 사이버학교폭력 특강을 들었다. 직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핑퐁탁구배우go 행복지수 up'이라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체육시간에 진행되는 이 수업은 전교생이 참여하여 교사의 지도하에 탁구의 기초를 익힘을 넘어 팀별로 나눠 게임까지 연계하는 체험활동이다.여양중 체육은 학습자에게 기초 이론을 가르친 후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되기에 개인의 재능 찾기 및 협동 학습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과목으로 자리 잡았다.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개인 레슨, 자세 교정, 게임 룰 알기, 게임하기’까지 개개
여수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14일 전교생 대상으로 사과데이를 운영했다.사과데이는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미안한 일, 고마운 일, 부탁할 일, 위로할 일' 을 찾아 친구나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께 진심을 담아 쪽지에 써서 사과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이다.'내 마음 담백해요'라는 사과데이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음을 전달할 대상을 찾으면서 자신을 성찰하였으며, 마음의 쪽지를 받은 친구나 선생님은 함께 사과를 나눠 먹으며 하나의 마음으로 웃음꽃을 피웠다.3학년 서명진 학생은“처음에 쪽지를 받자마자 담임 선생님이 생각났어요. 며칠 전에 반
여수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5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였다.지난달 18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와 '택시운전사’를 감상하였으며, 계기교육 자료인 ‘5·18 동영상, 또 다른 기억 5.18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그날의 아픔을 간접 체험했다.이달 11일에는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전교생이 망월동 5.18국립묘지 탐방하여 민주 영령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으며, 오월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특히 여양중 학생회는 5.1
여수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체험학습을 진행하지 못하는 교육상황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수업을 시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국어교육시간에 ‘경험의 발견과 공감'을 주제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통해 생태체험수업을 실시하였다.학생들은 지역의 명산인 오룡산을 답사하며 다양한 봄의 전령들을 찾아 직접 사진 촬영도 하며 가치 있는 경험을 시로 표현하였다.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2학년 서명진 군은 “시를 배우면서 처음으로 야외에 나가 생물을 보며 사진도 찍어보고 글도 써 보았
여수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가 교육과정을 총결산하는 특별 학예 한마당을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여양중은 30일 오후부터 31일 오전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올 한해 이뤄낸 다양한 교육성과물을 전시했다.특별 학예 한마당은 진로체험, 인성교육, 문화교육, 학습공동체를 총괄한 종합 예술제로 ,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활동, 자유학년제활동 등을 통해 익힌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다.1부에서는 시화전과 명화그리기, 독도에코백, 한지부채 등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활동 결과물을 복도에 선보였다. 또한 '2
20일 고3 학생들을 비롯해 여양중학교(교장 박종인)등 소규모학교 등교 방침에 따라 코로나 이후 첫 등교로 대면 수업이 이뤄졌다. 여수교육지원청 관내에서는 일반계고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외에도 관내 24개 중학교 중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인 여양중학교 포함 6개 학교가 첫 등교를 했으며, 초등학교는 관내 50개교 중 16개 학교가 오늘 등교를 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 20일 오전 7시 50분부터 여수고등학교 교문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첫 등교하는 3학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