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지식창고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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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지식창고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
  • 오병종
  • 승인 2019.12.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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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이 27일 오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이순신도서관 앞마당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최도자 국회의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쇼,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관행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참가 시민들에게 여수관련 도서 5권을 선정해 권 시장이 사인해서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선정된 도서는 '미술로 본 여수돌벅수(엄길수 저)',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주철희 저)' 등 이다.   

개관식에서 축하공연하는 여수시립합창단
개관식에서 축하공연하는 여수시립합창단

권오봉 여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순신 도서관에는 지역의 역사와 미래 첨단 기술 등 여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 있다”면서 “시민들이 도서관을 즐겨 찾으며, 지식을 쌓고, 지혜를 늘려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있는 장서점검 로봇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있는 장서점검 로봇

총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된 이순신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622㎡로 전남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순신 라키비움, 상상 창작소, 디지털 아쿠아리움, 북 드라이브 스루, 장서점검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돼 있다.

장서는 5만 여권에 달하고 여기에는 이순신 장군 관련 자료 1000여 권도 포함돼 있다. 3층 이순신 아카이브가 별도로 준비돼 있다.

학습실은 이달 23일 개방했고, 자료실은 내년 1월 2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카페‘I got everything' 전라남도 최초 여수시 이순시도서관에 들어섰다.
카페‘I got everything' 전라남도 최초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들어섰다.

한편 3층에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도 입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창업지원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이 함께 오픈했다.  이번에 개소한 이순신도서관점은 전남에서 최초로 오픈하고 전국에서 51번째 카페다.

[관련기사바로가기.  2019.12.26.  카페‘I got everything' 51호점, 전남 최초 '이순신도서관'에 개소 ]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순신 도서관이 미래 지식창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659-2850)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내부 모습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내부 모습

 

3층 이순신 아카이브 안내판과  이순신 관련 장서
3층 이순신 아카이브 안내판과 이순신 관련 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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