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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예비후보 후원회 출범, 후원회장에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송영무 “강화수 후보, 문재인 정부 성공 이끌 최적임자”

  • 입력 2020.01.21 16:43
  • 수정 2020.01.21 16:4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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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예비후보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 여수갑)가 21일 '강화수예비후보 후원회'를 결성하고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후원회장에 위촉했다.

송영무 후원회장은 제26대 해군참모총장 등 군내 요직을 역임했으며, 문재인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송영무 후원회장이 국방부장관으로 재임 당시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구 2급 상당)으로 근무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송영무 후원회장과 강화수 후보는 문재인정부 초기 군내 기득권의 반발을 무릅쓰고 △군복무기간 단축 △장병급여인상 △장병휴대폰이용 △위수지역 해제 △해·공군력 확대를 위한 첨단무기 도입 △군 과거사 정리 △기무사 개혁 등을 추진했다.

송영무 후원회장은 “강화수 예비후보는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충직한 사람이며, 문재인 정부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며 강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송 후원회장은 “이번 선거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레임덕으로 진입할지, 적폐청산과 민생개혁에 성공할지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고 진단하며 “문재인 정부의 정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강화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송영무 장관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내 일, 내 삶, 내 꿈이 있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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