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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직 약속

김회재 국회의원, 남해화학 하형수 사장 면담
"이번달 내로 해고 직원 재배치.. 재발방지대책도 마련"

  • 입력 2021.12.12 20:58
  • 수정 2021.12.15 11:0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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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길 남해화학 비정규직 지회장 등 임원진들이 김회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페이스북
▲구성길 남해화학 비정규직 지회장 등 임원진들이 김회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페이스북

남해화학이 해고된 직원들의 복직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12일 김회재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해화학 하형수 사장을 면담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남해화학 하형규 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셨다“(하형규 사장이)비정규직 노조원 집단해고와 관련해 이번달 내로 해고된 직원을 회사 내에 재배치하고 재발방지책까지 마련하겠다고 중앙회장님께 보고드렸다고 전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이 남해화학 비정규직지회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 페이스북
▲김회재 국회의원이 남해화학 비정규직지회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 페이스북

이같은 글이 올라가자 김회재 의원 페이스북에는 “33명의 노동자가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비정규직 노동자에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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