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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도의원 출신 김종철, 여수시장 출마 선언해

"행정전문가로 20여년간 활동,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 것"

  • 입력 2022.03.16 15:12
  • 수정 2022.05.17 02:12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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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전 도의장이 여수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연다
▲김종철 전 도의장이 여수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연다

17일 오전 11시 여수시청에서 김종철 전 도의장이 제 8회 지방동시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의장은 15일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행정전문가로 20여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행정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즐어드는 여수인구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 것, 아이가 마음껏 뛰어노는 교육정책을 펼칠 것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영농복합단지 조성과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여순광에 이어 고흥까지 4개 도시를 통합해 ‘이순신 특례시’를 만들어 남중권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김종철 전 도의장은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에서 태어나 전남대 행정학 석사 졸업, 제4~8대 전남도의원과 8대 전남도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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