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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는데 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다면 어떡해야 할까

셔터에 달린 비상문으로 대피하거나 다른 출입구 또는 방화문을 찾아 나가야

  • 입력 2022.10.19 17:57
  • 기자명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이영민 소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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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이영민 소방위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하는 도중 방화셔터로 대피로가 막혔다면 당황스럽고 무서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처했다면 방화셔터를 어떻게 열어야 할까.

모든 건물에는 화재 안전을 위해 방화셔터를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돼있다.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차적으로 방화셔터가 내려오고 탈출하려고 할 땐 근처의 방화문이나 셔터에 달린 비상문을 통해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

하지만 방화셔터의 존재를 모르거나 비상문이 함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끝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잦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고자 방화셔터 3m 이내에 별도로 방화문을 설치해야 하는데 일체형 셔터는 별도의 방화문을 설치할 수 없는 때에는 출입구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일체형 방화셔터가 있는 건물에 불이 났을 때는 전면에 형광페인트나 스티커로 식별이 가능한 비상구를 찾아 그 부분을 양손과 함께 몸으로 세차게 밀어 탈출하면 된다.

또한 방화셔터에 비상문이 있지 않았을 때는 근처에 방화문이 있으니 방화문을 찾아 빠르게 대피하면 된다.

위와 같은 내용을 주변에 알려  소중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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