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여수지사(김영균 지사장)에서는 설날을 맞아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지역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여수지사의 직원들의 십시일반 동참을 통한 ‘손길’ 로 모아졌으며, 설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김영균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지사 직원들의 온정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에서는 국민연금증 카드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령·장애·유족연금을 받는 국민연금수급자회원과 저소득 취약세대가 함께하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내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