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화장동 산업공사현장에서 6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심실세동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심정지 상태임을 판단, 심폐소생술 시행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여 제세동을 실시했다.
약 10분 가량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결과 A씨의 심장은 현장에서 다시 뛰기 시작했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 이송 후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상태가 호전되어 지난 8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현장에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은 위험한 공사 현장임에도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동료에게 공을 돌리며 “굉장히 뿌듯하고 귀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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