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층 및 노인 남성을 위한 요리교실 「요리하는 남자」 15명의 참여자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2023년 7기 「요리하는 남자」 참여자들은 미식나눔 이벤트를 통해 요리교실 배움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거졌다.
서툰 솜씨로 파전을 만들면서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참여자 이00님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어색해서 먼저 인사를 건네기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이 많았는데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얼굴을 익혔다. 앞으로 길에서 만나면 인사와 안부를 먼저 물으며 이야기 나눠봐야겠다. 좋은 봄날 이웃과 나눌 추억이 생겨서 좋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집에서 빈 접시를 가지고 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전하는‘따뜻한 말 한마디’메시지 전달 캠페인도 실시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이웃 간의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문수복지관은 「요리하는 남자」는 생활요리가 서툰 남성의 결식 해결을 위하여 2016년부터 여천NCC(주)2공장 두리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여천NCC(주)2공장 최호원 과장은 "지난 8년간 독거 남성 분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을 위해서 지원을 실시하였는데 이제는 참여자분들이 자립 넘어 배움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으로 건강한 자립을 이룬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참여자분들을 독려하였다.
요리하는 남자 15명은 문수골 우리 마을의 든든한 지킴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단지 내 환경정화 및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문수복지관과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