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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안전행동요령, 알아보고 대비하세요

산사태 단계별 행동요령 및 비상 연락처 숙지해야

  • 입력 2023.07.12 16:06
  • 기자명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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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소방사 김재혁
▲ 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소방사 김재혁

본격적으로 여름철 장마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장마는 예측이 어렵고 한곳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만큼 붕괴 사고 및 산사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마철 산사태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장마철 산사태를 대비하여 안전한 행동 요령을 알아보고 대비하여야 합니다.

산사태는 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이나 토양이 집중호우, 지진, 천둥 등 여러 가지에 의하여 산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현상입니다. 주로 우리나라에서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리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여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일으키므로 잘 알아보고 대비하여야 합니다.

먼저 여름철 우기 및 태풍이 오기 전 산사태 취약 지역 주민분들과 산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주변에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산지 인근 주택의 경우엔 집 주변 잡목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해야 합니다. 이때 혹시라도 위험 요인 발견 시 거주지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조치해야 합니다. 산사태 단계별 행동 요령 및 비상 연락처를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사태의 징후를 살펴보면,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아나거나 경사지가 갈라지고 흙이나 돌이 굴러 내려오고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지만, 나무가 평소보다 크게 기울어져 있고 땅속에서 울림이 들리는 징후를 숙지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여 빠르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하여 기상정보와 위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사전에 파악해두었던 대피장소로 빠르게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할 땐 화재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스, 전기를 반드시 차단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여 대피하지 못한 이웃 주민이 있다면 위험 상황을 알리고 함께 대피하여야 합니다.

산사태는 상부에서 하부로 발생하기 때문에 대피 시 산사태 발생 방향과 수직 방향의 가장 가까운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주택에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엔 산과 멀리 있는 가장 높은 층 방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년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여름철 나와 가족 모두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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