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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폐건전지 모아 해양환경 보호 나서

작은 폐건전지가 종량제봉투로 변신

  • 입력 2023.09.12 15:03
  • 수정 2023.09.12 15:0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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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종사자에게 해양쓰레기 되기져오기 캠페인 홍보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하고 있다.
▲낚시어선 종사자에게 해양쓰레기 되기져오기 캠페인 홍보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장 고민관)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건전지를 모아 교환 받은 종량제봉투 배부를 통해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여수 국동항 등 항·포구에서 어민들과 낚시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로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와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직원들과 시민들이 동참해 폐건전지 2만개를 모아 지난 8월 18일 여수시청에 전달해 보상품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 1,000장을 받아 배부하게 됐다.

▲ 어민 간담회에서 해양환경 보호 홍보 및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하는 해경
▲ 어민 간담회에서 해양환경 보호 홍보 및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하는 해경
▲ 수거된 폐건전지 2만개
▲ 수거된 폐건전지 2만개

이러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어민들과 낚시객들에게 배부해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인식개선과 해양환경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폐건전지 수거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모아 자원순환에 참여하고 어선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되가져와 해양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 낚시객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홍보와 함께 종량제봉투 배부하는 해경
▲ 낚시객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홍보와 함께 종량제봉투 배부하는 해경

고민관 서장은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나 하나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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