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 지역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정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7일 오후 3시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 5층에서 열렸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다. 수십년간 일당 독점정치로 멈춰선 여수에서 잔 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국비 투입 구도심권 대대적인 재개발사업 진행, 대학교 통폐합조건 한의대, 대학병원 설립 확행, 위법적인 행정재산 교환,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오기, 무료 공공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키즈테마카페 첨단시설 건립, 신북항 조속한 완공으로 여수신항 대체항만으로 활용, 수산보고 가막만의 청정해역 대대적인 복원사업 추진, 청년 취업을위한 고품질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 총 7개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