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지역구 박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일 KBS선거방송토론회 발언을 사과한다고 전했다.
박정숙 후보는 3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여순반란사건이 여순사건으로 변경된 것은 여야합의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토론회에서 본인이 14연대 반란사건에 대하여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유족분들과 관련단체에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초보자인 본 후보자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여순사건 관련 유가족 여러분과 관련 단체에 조속한 보상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