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첨단소재 ABS생산팀 소속 김지형 씨(44세)가 식당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손님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김 씨는 죽림에 위치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 중 옆 테이블에 앉은 중년 여성이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긴급한 상황에서 김 씨는 직장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함께 온 지인도 다리를 주물러 피가 통하도록 했다. 그 결과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여성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김 씨는 “야간근무 중에는 업무과로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여 예방차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습득했다. 회사에서 배운 뒤에도 혼자서 여수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연한 일이 알려져 쑥스럽다. 처음으로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렸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