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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기억키움학교’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열어

금호미쓰이화학(주) 후원으로 어르신께 선물과 식사 대접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은 노인 10명이 이용, 식사와 차량제공

  • 입력 2024.06.12 07:31
  • 수정 2024.06.12 07:32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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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하는 '기억키움학교' 생신잔치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이 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하는 ‘기억키움학교’ 2분기 생신잔치를 지난 7일 진행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기억키움학교’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르신들께 꽃과 함께 속옷을 선물로 드리고, 대구뽈알찜과 동태알곤이찜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식사를 하시던 한 어르신께서 “밖에 나오니 없던 입맛도 살아나네”라고 말하시자 모두들 크게 웃으셨다.

식사 후에는 근처 찻집에서 대추차를 사드렸다. 아침에 탈이 난 어르신 한 분은 "대추차를 먹었더니 뱃속이 든든하고 편안해져서 좋아"라고 연거푸 말씀하셔서 모두들 즐거워 하셨다.

▲모두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모두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또다른 어르신께서는 “내가 나이가 들었어도 밖에 나와서 식사하고, 친구들과 차를 마시는 호사를 누리니 기분이 좋네” 하시며 대추차를 맛있게 드셨다.

어르신들께서 밖에 나오니 평소보다 더 많이 웃으시고, 차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서로의 건강을 걱정해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

쌍봉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내 65세 이상 일반 및 인지저하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제공하고 있으며, 점심식사와 차량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편리를 더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이 2009년부터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의 생신잔치와 나들이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어, 어르신의 정서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식사 후 근처 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식사 후 근처 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금호미쓰이화학의 관계자는 "회사 휴무로 생신잔치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께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시라는 말을 대신 전해달라"며, "어르신들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드리세요"라며 한 번 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매번 ‘기억키움학교’를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하다. 금호미쓰이화학이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금호미쓰이화학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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