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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상반기 해양 사고, 지난해 대비 약 49% 감소”

지난해 상반기 166척에서 올해 85척으로 줄어

  • 입력 2024.07.19 11:06
  • 수정 2024.07.19 11:08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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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초에 좌초된 낚시어선
▲ 암초에 좌초된 낚시어선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상반기 총 85척의 선박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6척 대비 81척이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6대 해양 사고(충돌, 좌초, 전복, 화재, 침수, 침몰)가 지난해 상반기 50척에서 올해는 30척으로 20척이 감소했다.

그중 충돌과 화재 사고가 대폭 감소하였고, 전체 해양 사고 중 기관고장 등 단순사고도 55척으로 지난해 상반기 116척 대비 61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해양 사고 원인별로는 해양 종사자의 운항 부주의, 정비 불량, 관리 소홀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85척 중 76척으로 전체사고의 89.4%를 차지하였다.

▲ 전복선박에서 수색을 진행하는 해양경찰
▲ 전복선박에서 수색을 진행하는 해양경찰

이에 여수해경은 하반기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악화가 예견되는 시기 전 지휘부 현장 점검과 위험 개소를 적극 발굴하여 보완하는 등 현장 우선 상황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이고 유기적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예방을 추진할 방침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 대부분 어업종사자 인적요인의 사고가 높은 만큼 해양 종사자의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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