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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 개최

여천제일교회, 구봉로타리클럽, 무선연합의원, 이레기획
와이영오피스, 위드테크, 바다푸드마트, 개인 후원자 후원
무선주공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지원

  • 입력 2024.10.21 10:52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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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 단체사진 ⓒ쌍봉복지관
▲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 단체사진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지난 18일 무선주공1단지 주민과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이웃과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들과 개인후원자들의 마음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무선마을축제를 후원해주시는 여천제일교회, 몇 년 동안 꾸준히 도시락 봉사로 함께하는 구봉로타리클럽,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무선연합의원, 이레기획, 와이영오피스, 위드테크, 바다푸드마트,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무선주공1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의 후원으로 16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다.

무선마을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여천동주민센터 이기숙 동장, 구봉로타리클럽 오용주 회장, 무선주공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유경재 센터장,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이 참석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사랑의 하모니카 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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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가을날의 낭만잔치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노래자랑 및 투호놀이와 탁구공놀이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품도 받고, 나만의 반려식물 국화화분과 아로마편백수 천연탈취제, 에코가방도 직접 만들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커피와 유자차, 따뜻한 어묵, 떡, 도시락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관장)은 “무선마을잔치가 16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 기업과 후원자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 무선주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마을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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