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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발 발사체 발사 성공, 해양경찰과 함께

해양경찰, 외나로도 남방 발사체 낙하 예상 해역 해상통제 지원

  • 입력 2025.05.30 07:50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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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여수해양경찰서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28일 전남 고흥군에서 진행한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외나로도 남쪽 낙하 예상 해역에서 해상통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통제는 28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해양경찰은 경비함정 3척, 지자체 1척 및 민간선박 6척 등 총 10척을 동원하여 낙하지점 인근 해역에서 선박 진입을 차단하고, 로켓 잔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여수해경은 발사체 주변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중심 기관으로서 현장 대응을 주도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기술 개발 과정에서의 해양 안전 관리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주발사체 시험에 해양경찰이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안전한 로켓 발사를 위해 해경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형 우주기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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