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여수시다은노인복지센터는 엑스포장 내 위치한 ‘청춘짬뽕’의 후원으로 어르신 19명과 센터 직원 6명, 총 25명이 함께하는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찹쌀탕수육, 해물짬뽕, 해물짜장, 해물볶음밥 등 풍성한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춘짬뽕이 나눔의 뜻에 공감하여 식사 비용 전액을 후원했다.
식사 후에는 ‘카페 갤러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오랜만의 바깥 나들이에 어르신들은 한껏 상기된 표정을 보이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눔에 참여한 청춘짬뽕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우 주간보호 센터장은“어르신들께서 평소보다 식사도 훨씬 더 잘 드시고, 외부 활동을 무척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나들이를 진행해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며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다은노인복지센터는 2009년 설립 이래 16년 동안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헌신해왔다. 센터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간보호, 방문요양, 요양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 지역사회 맞춤형 데일리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