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사회공헌활동 동영상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이 복지관 현관 자동문 설치와 식당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29일 실시된 리모델링 공사는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의 후원금 1천만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과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자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쌍봉복지관 1층 현관문이 자동문으로 교체되어 출입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고, 겨울철 1층의 보온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또한, 식당 식탁교체와 벽면 페인트 공사로 쾌적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융합인재교육원이 재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용 AI 면접 스튜디오’를 학생회관 3층에 구축하고 신청자 접수에 나섰다.온라인신청은 취업진로사이트(http://capdjun.ac.kr)에 접속해 취업프로그램-여수-신청의 순으로 하면 된다. 여수캠퍼스 융합인재교육원(659-6664)으로 직접 전화해 신청도 가능하다.면접 실습은 사전예약제로 시행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다. 1인당 이용시간은 30분이다.윤순도 융합인재교육원장은 “최신 채용 트랜드에 맞는 면접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면접 능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가 신속한 화재초기진압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은 시민유공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환경미화원 강연우‧최성재 씨는 지난 5일 새벽 5시경 여수시 선원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히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강연우‧최성재씨는 이구동성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수 서장은 “소화기 1대의 화재 초기진압의 효과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뇌는 잘 쉬고 있나요?많은 사람이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볼모로 잡는 게 사실이다. 오늘은 이 일을 끝마쳐야 하고 내일은 또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항상 오늘뿐인데 왜 그리도 일을 못 해서 안달일까.우린 어릴 때부터 교훈적인 삶을 배우면서 자랐기에 우리의 두 가슴에는 근면과 성실이란 단어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다. 그중에서도 고사성어나 속담이 늘 곁에서 한몫 거들었다.《열자(列子)》의 에 나온‘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우공이산, 愚公移山)’라는 고사성어를 배웠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열심히 하
여수시의회 돌산지역 난개발 조사위원회가 3개월 간 조사 활동을 마치고 지난 3월 25일 임시회에서 조사활동결과를 보고하고서 활동을 마무리했다.조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보도자료만 공개를 해서 구체적으로 어느 업체의 불법 행위를 조사했고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알 수 없다.보도자료에서 눈에 띄는 것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키워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꼽았다. 무조건적인 개발 금지보다는 정주여건 향상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별 가이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여수시의회가 특위를 남발하면서 상임위 역할이 축소되는
굴양식은 초등학교를 안 나온 사람들도 양식을 할정도로 노하우가 이미 쌓였지만, 가리비 양식은 이제 6~7년 정도밖에 안된 고부가가치 어종입니다. 홍가리비 양식업으로 꼭 성공신화를 쓰고 싶습니다.지난 29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천유통 이주용(46세) 대표의 말이다. 홍가리비 성공신화 꿈꾸는 이사람!가막만 일대에서 유일하게 홍가리비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민후계자가 있다. 그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양식학과를 졸업 후 남해에 위치한 패류센터연구소에서 2년간 교육을 받았다. 당시 가리비 배양기술을 배우면서 홍가리비 인생이 시작된 건 그때부터
화이자백신 1만1,700명분이 전남도에 공급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지역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백신 접종이 시작된다.접종 대상은 노인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8천여명,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 20만7천여명이다.목포·여수·순천시 지역접종센터에서 우선 접종하며 대상자는 목포시 4,095명, 여수시 3,510명, 순천시 4,095명 등 총 1만1,700명이다.이어 4월 15일까지 도내 지역접종센터 22개소 모두를 개소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지역접종센터에서 접종하는 화이자백신은 4월 첫 주부터 3만명분, 5월
농어촌 등에 방치된 폐교를 마을박물관과 미술관, 공동체사업장, 쉼터 등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박성미 여수시의원은 지난 25일 제2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여수는 이순신장군의 정신이 살아있는 충효의 도시이자 역사의 도시”라며 “폐교를 활용하면 적은 예산으로 역사문화 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박 의원이 제안한 폐교 활용방안은 크게 7가지로 △미래먹거리 체험공간 △작은미술관·박물관 △각종 체험장 △특산품판매장 △농촌 살아보기 장소 △농기계 보관 장소 △취업사관학교 등이다.박 의원에 따
전남도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미세먼지 쉼터 운영 등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이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충남, 광주, 전북, 부산, 경남, 제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이틀 연속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전남지역 미세먼지 다량 사업장인 노후 화력발전소인 여수호남화력을 대상으로 발전 출력을 최대 80% 이내로 제한토록 하고, 비상저감조치 의무사업장인 시멘트 제조, 석유정제 공장 등 56개소의 가동시간과 가동률을 조정했다.또한 먼지가 많이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LG헬로비전과 ‘동네가게 함께가게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명신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LG헬로비전은 도내 1,200여명의 우수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30초, 2분 분량의 홍보동영상을 제작해준다. 동영상은 LG헬로비전 호남․아라 방송을 통해 업체별로 1주일 동안 1일 3회 방영할 계획이다.또 홍보 동영상을 LG헬로비전 유튜브 채널 ‘헬로전남’에 게시하고, 헬로TV 뉴스에 ‘동네가
여수해양경찰서 송민웅 서장이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각 사무실, 함정, 파출소 등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송민웅 서장은 기존의 경직된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선 직원들의 가감 없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비난성 4대비위 예방, 주요 정책 공유 및 인사, 복지, 조직문화 등 가감 없는 현장 목소리 청취를 하고 있다.이번 찾아가는 지휘관 소통간담회는 근무환경 개선이나 업무능률 향상, 업무와 관련된 일반적 고충, 그밖에 해양경찰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 별도의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한 3개 시 신규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했다.30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32차 협의회 정기회의’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 부시장 그리고 주철현, 김회재, 소병철, 서동용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업을 활발하게 논의했다.3개시 시장은 광역관광 활성화,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센터 건립,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등 17건의 협력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또한 신규 공동사업으로 △한국의 갯벌
2023년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100인 시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한 달간 공개 모집과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을 모집했다.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정을 거쳐 지난 29일 전문가,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27개 읍면동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100인 시민추진위원은 실행과제 발굴, 개항 100년사 발간, 시민참여홍보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전체위원회에 소속되어 기념사업에 대한 방향 모색, 시민 붐 조성, 각종 의견 제시를 통해 기념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K-water 여수권지사 후원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께 ‘독거노인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였다.'독거노인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는 노령으로 인해 앉고 서기가 불편한 어르신 댁에 안전바 및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화장실 주변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복지관의 제안으로 시행되었다.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0세대에 지난 22일부터 3일에 걸쳐 안전바 설치를 완료했다.안전바를 사용해본 87세 장00어르신은 "나이가 드니까 어떻게 넘어지는
26일 오후 3시 돌산초등학교에서 주재년 열사 참배 행사가 열렸다.참배행사에는 김원웅 광복회장, 김해룡 여수교육청교육장, 김영진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송인정 광복회전남도지부장 등과 조재익 돌산초등학교 교장 , 4~6학년 재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했다.주재년 열사는 1940년대 여수지역의 최연소 독립운동가로 1929년 돌산읍의 작금마을에서 출생했다. 그의 모교인 돌산초등학교(학교장 조재익)는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작은 학교로 1910년 9월 1일 돌산취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1911년 6월 30일에 돌산공립 보통학교로 인
전남도가 지력 증진 등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녹비종자, 유기농업 자재 구입비로 올해 41억원을 지원한다.최근 유기농 인증면적이 무농약을 앞지른 성과를 거두며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1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국비 31억500만원 중 16억2천만원을 확보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사업비로,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 국비 예산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다.유기농업 자재는 친환경농업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신한다. 제충국 등 천연물질과 천적을 활용해 병충해 관리, 작물생육 등 친환경농업에 필
귀농귀촌을 바라는 전국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본격 운영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전남도의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벤치마킹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신규 사업이다. 도시민이 농촌에 살아보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전국 9개 광역, 89개 시군에서 500가구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63가구 285명이 접수했다. 이 중 보성군 다향울림촌체험마을은 7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정해 지난 29일 살
사전투표함이 머무는 모든 곳에 CCTV를 설치하고, 해당 영상을 선거일 후 6개월까지 보관하며, 사전투표소 통합선거인명부에 대한 정보의 불법 유출·위조·변조·삭제 등을 방지토록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지난 26일, 박완수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월 28일 대표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이번 개정 법안은 그동안 공직선거 이후 줄곧 제기됐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및 부정선거 의혹'과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주요 방안이 담겨 있다.먼저 이번 개정안은 사전투표함이 머무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2017년부터 미납중인 공익기부금을 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온 것에 대해 여수시의회가 환영하고 나섰다.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29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공익기부를 강제할 수 있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며 “이번 판결을 30만 시민들과 함께 환영하며 케이블카 측의 공익기부 약속이 조속히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의회는 그러면서 “케이블카 측이 이번 판결에 대해 항고장을 제출한 만큼 이후 판결에서도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시정부에 당부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가 여수시청 본청사 별관 증축사업을 철회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정책공론화 단계부터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 전문을 싣는다여수시는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으로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을 제 209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 재상정하였다.그리고 지난 17일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해당 의결안을 심사보류하였다.여수시는 청사 분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서 별관 증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예산절감과 지역 균형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