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예비후보, ‘상포건’ 기자회견 내용 정치권 파장
상태바
주철현 예비후보, ‘상포건’ 기자회견 내용 정치권 파장
  • 오병종
  • 승인 2020.03.11 16:1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 후보, 10일 기자회견서 경선참여 선언하며 민주당이 “상포 더 이상 문제없다 결론 내준 것” 주장
강화수, “굳이 ‘상포건’ 본인이 다시 꺼낸 것은 문제가 있단 반증”
이용주, “시장재직 시 업무처리 언급 못하게 하는 것은 어불성설, 오만한 생각”
김유화, “상포 언급 말라고 할수록 파장은 더 커질 것”
지난 10일 제21대 총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제21대 총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철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서 말한 상포건 언급 강력 대응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제21대 총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는 컷오프에서 재심이 받아들여진 이후 가진 기자회견서 경선참여를 선언하며 상포지구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철현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이번 결정으로 상포지구가 문제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오늘 이후부터 더 이상 상포지구 문제로 정략적 정치 공세를 제기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렇게 발언한 것을 두고 정치권의 반응이 뜨겁다.

같은 당 강화수 예비후보는 그렇잖아도 (주철현 후보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입장을 정리해 밝힐 참이었다" , “이미 감사원 감사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도 당에서의 경선 참여 결정 자체를 마치 상포 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경선에 나가게 됐다고 말하는 것은 그 자체가 주 후보의 정략적인 발언이다" 고 말했다.

또한 그는 " 컷오프 대신에 경선 참여가 결정되었다고 말하면 될 것을 굳이 스스로 다시 언급하면서까지 상포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고 전하며, " 곧 주철현 예비후보의 상포 건 언급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별도 입장을 밝히려고 한다" 고 전했다.

민주당 입당을 천명한 이용주 무소속 후보는 " 당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우위에 있는 주 예비후보에 대한 배려로 애초 컷오프됐다 경선참여가 결정된 것으로 안다" 면서, “상포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마치 당내 경선자나 타 후보들의 상포특혜 문제를 막으려는 듯한 기자회견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언동이다고 규정하고, " 당내 경쟁자나 타 후보, 그리고 언론 등에 시장 재직 시 벌어진 그 문제(상포문제)를 문제 제기하지 말라’,‘이미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다" 고 일침을 놨다.

또한 형사적 문제를 떠나서 이미 감사원 결정에 따르면 상포관련 행정 전체적인 과정이나 사후관리 이런 부분의 부적절하고 잘못된 점이 밝혀져 여러 공무원들이 징계와 형사처벌을 받았다. 그럼에도 주 후보는 당시 시장으로서 (상포에 대해) 책임이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경선참여 결정이 민주당에서 면죄부를 준 것은 결코 아니다" 고 주장했다.

특히 이용주 후보는 " 타 후보가 시장 재직 시의 책임소재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에도,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주 후보 본인이) 상포 뿐 아니라 웅천에 대해서도 명확히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이지 언급하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말하고, 이 후보는 자신을 포함해 타 후보들도 본격적인 선거국면에서는 상포웅천의 책임소재는 철저히 따져질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같은 당 김유화 후보 역시 주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상포는 더 이상 언급 말라고 엄포를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며, “그럴수록 파장은 더 커질 것이다고 예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상포 2020-03-11 16:58:26
앗 뜨거 뜨거..
항시 겁박을 주는구만...
항상 검사스럽구만요...
상포는 본인허고는 관려이 없다라고 하는데 그렇다 쳐도 집안조카사이가 연류되어 구속이나 수배가 내려졌었고 특혜담당 공무원도 구속수사를 받고 시에서 징계를 받았고 감사원감사에서도 잘못됐다고 적시되어있었던것 같은데.....
웅천은 왜 여러번 지구단위 변경이 이뤄졌을까? 웅천을 감사원에 감사한번 청구해보세요.....상포보다 더 지구단위나 계획들이 처음보다 완전 엉망이 되어있는데.....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