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양중(교장 김갑일)은 20일 여마루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통찰하며 생명지킴 방법을 모색하였다.
여양중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환경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지수가 높아 감을 인식하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프로그램 일환으로 강사(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선화)를 초빙하여 심리방역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마음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살징후, 정서공감하기, 연락하기' 등 다양한 사례를 동영상을 시청하며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행사를 주관한 문혜진 교사는 “이번에 기획한 특강 '괜찮니, 톡톡톡'은 학교 현장 생명존중 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혹 개인사·가정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열린 상담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1학년 최진원 군은 "생명지킴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강사님이 광주에서 왔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강의를 들었고 질문에 큰 소리로 대답까지 했다. 나와 친구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양중 김갑일 교장은 "본교는 생활교육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난번 안전체험하기에 이어 소중한 생명지킴 방법까지 배우고 나니 학교 분위기가 한결 평온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넓은 교육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