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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돌산대교 인근 해양청소나서

13일 강길원 이사장과 회원 30여명 참여

  • 입력 2022.08.14 13:23
  • 수정 2022.08.14 16:3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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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인 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동부지회 여수지회 
▲봉사활동 중인 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동부지회 여수지회 

13일 오전 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산하 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동부권 여수지회가 바다살리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강길원 이사장을 비롯한 김도연 총괄본부장, 김윤표 협력위원장, 조기동 총괄단장, 김광호 단장과 순천 양지연 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학생 등 회원 30여명은 돌산대교 유람선 선착장 항만레저구역에서 바다와 도로 쓰레기청소에 나섰다.

▲ 수거한 쓰레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 수거한 쓰레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 쓰레기 수거 모습
▲ 쓰레기 수거 모습

봉사를 마친 강길원 이사장은 "레저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레저문화 활성화와 돌산대교옆 레저항만구역에 보트 저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국민해양봉사단 임원 및 회원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해양감시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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