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6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6개분야 중 교통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2년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올해 11월27일부터 전국 어린이통학차량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증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동승하게 됐다.
6일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어울림 교육장에서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동부지회 이청 회장과 회원들이 `국민안전교육진흥 기본법` 시행령에 의거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강길원 이사장은 “여수출신으로 여수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 참여자도 전국 동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 연령은 18세부터 70세까지이며 교육비는 2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010-2988-869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