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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실련, “생활형숙박시설의 논란 근본원인 되짚어봐야”

당초 지구단위계획에 존재하지 않던 오피스텔, 기존 주택거주자 역차별 우려

  • 입력 2023.04.24 18:16
  • 수정 2023.04.24 18:1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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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웅천
▲ 여수 웅천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여수 생활형숙박시설 관련 사태에 대해 여수경실련이 논란의 근본 원인을 되짚어야 한다며 논평을 발표했다.

아래는 여수경실련 논평 전문이다.

생활형숙박시설 뜨거운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여수시 생활형숙박시설 관련 사태를 지켜보면서 여수경실련은 논란의 근본 원인을 되짚어 보려 한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장기투숙 수요에 대응해 서비스(취사 포함)를 제공하는 숙박시설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복지부) 개정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되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 인기였던 이유는 주거 목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시설이기 때문에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주차장과 학교 등 공공시설 설치의무, 기반시설분담금 부담에서 자유로웠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세중과 대상도 아니고, 전매가 가능, 대출 LTV 규제가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서 조정대상지역의 규제사항에서 자유로워서이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나?

문제는 생활형숙박시설 몇 곳이 숙박업을 신고하지 않고 주거목적으로 살고 있었는데 국토부가 2021년 4월 건축법 시행령으로 주거를 금지하면서이다.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주거용 주택으로 사용하게 되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하며, 2021년 10월 14일. 동법의 적용을 2년간(2023년 10월 14일까지) 유예하고, 특정요건 충족 시에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완화 규정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료 링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4235#goList

국토교통부의 오피스텔 용도변경 규제 완화 개정 고시로 인해 현재까지도 주택으로 거주하는 숙박시설은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희망을 품고 현재까지 여수시에 민원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용도변경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전국에서도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된 곳이 거의 없다. 용도변경을 맞추고 싶어도 조건을 맞추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오피스텔 용도변경 관련 법규 충족가능 여부이다. 일단 오피스텔과 관련하여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건축법, 주차장법, 소방법, 정보통신법, 장애인법, 오피스텔 건축기준 제3조(오피스텔의 피난 및 설비기준) 검토 등이 있다.

그리고 웅천지구는 그 당시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되고 있었다. 웅천지구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만든 택지지구로서 학교, 상하수도, 도로교통 등 인프라(기반시설)가 당초 계획에 맞춰 정해져 있는데, 당초의 계획에는 존재하지 않던 준주택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거주·점유하게 되면, 기존에 웅천지구의 기반시설에 대하여 입주한 기존의 주택 거주자들과 상가소유자들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고 이에 대한 불편과 역차별을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여수시에는 20개의 생활숙박시설이 약4,96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근래 들어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매출이 현저하게 악화되고 있다. 영업손실을 타개하기 위해 생활형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한다면 그동안 여수시가 구축한 관광숙박시설 인프라는 심각하게 손실되는 우려가 생길 수 있다. 학동, 봉산동, 오림동 등 상업지역에 있는 30여개의 모텔들도 주상복합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시작했거나 추진되면서 문을 닫거나 철거되고 있는 현황으로 이미 관광숙박시설 인프라는 점점 손상되고 있다.

10월 14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여수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적 법률을 검토하여 오피스텔 용도변경이 가능하면 가능한 사유를 발표하고 용도변경이 힘들면 왜 힘든지 5월 안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발 빠르게 공식 입장을 발표해서 이해당사자 및 여수시민이 더 큰 피해를 보지 않게 이 사태를 종결지어야 한다.

2023년 4월 24일

공동대표  심재수, 최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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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 2023-05-03 10:10:03
생숙이 주차장과 학교 등 공공시설 설치의무가 없고 기반시설분담금 부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종부세양도세 중과세대상 아니고, 전매도 가능하고, ltv규제도 없고, 주택수에 미포함되어 인기가 있다는데, 그리고 아파트나 주거용건물은 못들어오는 상업지구에 들어오는 그런거라는데 그런가요?
언론플레이 2023-04-27 15:33:17
생숙이 뜨거운 감자가 되기 시작한건 2020년 10월. 그전까지 문제가 없었다.
시행사 분양 허가, 홍보감독, 동사무소 출장 전입신고까지 모두.
용도변경을 유도하는 시행령이 2021년 1월 입법예고, 4월 시행됐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나?
여수시는 시행령 발표 다음달, 5월 주차조례를 70에서 57제곱미터로 입법예고후, 8월 개정했다. 서울, 부산 등 대부분 대도시도 70제곱미터이다.
1대당 확보해야하는 주차면적이 강화되면 기존 아파트가 살기 좋아질까?
용도변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신축 아파트는 부지가 더 필요할테고,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만약 숙박업장이 되면 오동도처럼 대형버스가 즐비하고, 오히려 교통은 지금보다 복잡해지고, 주거환경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 뻔하다.
가끔은자유인 2023-04-25 10:55:50
레지던스를 분양받을 당시에도 입주시기에도 그 건물은 레지던스였고 레지던스에 대한 문제성이 전국적으로 팽배해 있었고 사회적인 골칫거리였는데도 그 건물을 샀고 거주의 목적으로 입주했다면 본인이 감당해야할 문제이지 남을 비난하거나 억울하다고 구명호소할 일은 아닙니다.
분양가가 6억이 넘고 매매가가 10억이 넘는 건축물을 사면서 본인이 어떤 용도의 건물을 사는지도 몰랐다면 당연히 본인 과실입니다.
여수토박이님께서는 본인이 자행한 불법을 여론몰이와 피해자 코스프레를 동원해서 합법화 시켜달라고 떼쓰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알고 있기에 이렇게 황당한 주장을 하는듯 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이런 떼를 쓰지는 않습니다.
여수토박이 2023-04-25 01:57:19
어떻게 늘 여수 지역신문과 가짜시민단체는 이렇게도 뜻이 같을까요? 매번 반대해서 사업 다 무산시키고 지역에 발전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가짜단체들과 수준 떨어지는 지역 신문은 여수의 적폐이자 여수 망하게하는 악의 축이죠. 매우 편향적이고 근시안적으로 지역 기득권들 입장만 대변하구요. 수준 떨어지는 곳이라 기대도 없고 자성할 능력도 없어보입니다. 매출이 감소됐으면 수요가 없다는 뜻이니 숙박시설이 아니라 오피스텔로 변경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인구 유출을 막자가 돼야하는데 수요가 없는데도 관광시설로 바꾸면 다같이 망하라는 소리에요? ㅋㅋㅋ 정신 좀 차리세요 말이 안맞는걸 껴맞추려니 개논리기 되는겁니다. 숙박인프라 손상은 얼마나 멍청해야 나오는 소리에요? 주상복합 변경은 호재입니다 진짜 멍청하네
웅천동 2023-04-24 23:55:31
여수토박님 자이 사세요? 지금 웅천중 부족해서 웅천초에서 많은 인원이 다른 중학교로 가는데 무슨 소리인가요? 아침에 차 안밀려요? 원칙대로 숙박시설로 하시고 세금이나 제대로 내시고 말씀하시죠? 당초 계획과 달리 인구가 늘었으면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당연합니다, 경도 레지던스는 결국 지원받고 편법 분양인건 초딩도 아는 사실 아닌가요?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로 분양하는 타당한 이유나 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