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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을 출마 선언한 조계원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창립기념 콘서트 연다

'촌철살인’ 용혜인 국회의원, 여수 토크콘서트
현실 속 기본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키지 않는 에너지 전환

  • 입력 2023.11.22 13:16
  • 수정 2023.11.22 13:2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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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창립기념 세미나콘서트
▲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창립기념 세미나콘서트

‘여수기본사회연구소’가 기본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대동세상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콘서트를 연다.

25일 오후 3시 전남학생문화회관(대통1길55) 대강당에서 예정된 콘서트에는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수장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의 사회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국형 기본소득을 이끈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과 기본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끈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강위원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토크쇼 이후에는 주종섭 전남도의원, 민덕희 여수시의원, 황현선 회장(전 학부모회 연합회, 박선율대표(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네 명의 패널이 참여하여 토론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세미나콘서트의 입장은 비용과 예약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기본사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기본사회위원회의 성격을 띤 사단법인이며, 국민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경제적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형평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기본사회의 가치와 철학을 골자로 한다.

‘여수기본사회연구소’는 기본사회의 골자를 여수에서 실현 목표를 둔 조직으로, 생활 터전인 여수의 생활안전, 고령화·복지, 일자리·실업, 교육·문화, 다문화, 귀농·귀촌, 지역소멸, 기후환경, 주택문제 대응 등 여수의 발전을 위해 지난 10월 조계원 부대변인이 창립하였다.

조 부대변인은 내년 4월 10일에 있을 총선을 목표로 여수시 을지역구로 출마 선언을 한 상태이며, 지난 구정부터 현재까지 약 10개월 동안 쌍봉사거리를 중심으로 을지역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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