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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포엠,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해양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 소재 국산화 이끌어

  • 입력 2023.12.08 07:44
  • 수정 2023.12.08 07:4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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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지역우수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포엠
▲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지역우수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포엠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포엠(이영주 대표)이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지역우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대회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프리랜서를 발굴해 유망한 예비 1인 창조기업과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지원을 연계, ‘1인 창조기업 지원 활성화 지원사업’ 인지도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식회사 포엠은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추천을 통하여 지역우수분야 본선에 선발되어 최종 IR 피칭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전도성 카본 원소재 개발을 통해 지역 어민들의 해양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소재 국산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식회사 포엠은 이번 대회를 기업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를 진행한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1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진원은 1인 창조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유망한 1인 창조기업 신규유입과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정강 원장은 “주식회사 포엠이 지역의 발전과 소재 전문기업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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