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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산학융합원 운영 ‘창조기업 지원센터’, 2023년 최우수 달성 쾌거

사업평가,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대상

  • 입력 2024.03.05 16:46
  • 수정 2024.03.06 11:07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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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3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3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3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평가는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매년 현장실태조사(정량평가)와 발표평가(정성평가) 결과를 통해 평가등급을 정하여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매년 20개 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네트워킹,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등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59억원, 고용창출 16명, 지식재산권(특허 등) 21건, 지원사업 연계 20건, 신규창업 9개사, 투자유치 1.2억원 등 우수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포엠(대표 이영주)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과 투자유치 등 기술창업부분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강 원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분야의 기업들을 육성하였으며 전남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였다.

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분야의 기업들을 육성하였으며 전남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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