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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친환경 소재 각광...동부권으로 뻗어나가는 유망기업 포엠

동신대와 MOU 체결 이어 `스타트업 코리아! 통합 IR 캠프` 최우수상 영예

  • 입력 2023.11.23 13:0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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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포엠 본사가 위치한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 주식회사 포엠 본사가 위치한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주식회사 포엠이 다기능 전략소재 전문기업으로 뻗어가고 있다.

해양폐자원 업사이클링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탄소(JELLOS)를 개발한 주식회사 포엠은 전남 순천 해룡면에 공장이,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에 본사가 입주해 있다.

이곳은 지난 10월 동신대와 MOU 체결에 이어 여수 신라호텔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미래 친환경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주식회사 포엠과 동신대가 맺은 MOU는 제조. 창업 및 개발고도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내용으로 한다. 동신대 메이커스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며 전문 멘토링, 기술 컨설팅 공유, 시제품 제작 및 개발 지원, 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시설·인력 등의 지원, 교류 행사 및 기술 사업화·고도화에 필요한 정보 교환 및 홍보를 지원받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지난 10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스타트업 코리아! 통합 IR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빠른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포엠은 다양한 기관과 지속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밸리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주식회사 포엠이 동부권 유망강소기업으로 떠오른 배경에는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동신대학교의 지원과 도움이 컸다.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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