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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AI융합형 인재양성사업 교육 확산 나서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워크숍

  • 입력 2023.12.15 11:3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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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AI융합형 인재양성사업 교육 우수성과 확산 워크숍 참여자 단체사진
▲ 2023년 AI융합형 인재양성사업 교육 우수성과 확산 워크숍 참여자 단체사진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3년 AI융합형 인재양성사업 교육 우수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주도 아래 시행되는 화학분야 재직자 AI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공동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대학교, 울산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화학산업 여수, 울산 기업 재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 울산대학교 김종면 교수(제조설비 AI융합 고장진단 기술) ▲ 알고리즘랩스 지승훈 본부장(AI 연계 교육 사례) ▲ 우수 PoC 사례로 선정된 롯데케미칼㈜ 김지현 사원과 류동곤 책임이 맡았다.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지력 주력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화학산업 AI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며, 이를 대비하여 발굴된 우수사례를 통해 화학산업에 AI를 융합하는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화학산업 AI 융합 교육을 통해 발굴한 우수 PoC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상호 협력방안 모색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였다.

정강 원장은 "AI 융합 기술과 교육 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 역량 강화 및 사업 성과확산을 통해 석유화학산업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화학산업의 AI 전문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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