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1년여간 쌍봉사거리에서 피켓을 들며 뚝심과 진정성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 한데 이어 당면한 30년 앞으로 100년을 위한 7가지 분야로 분류된 여수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웹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 일제히 홍보를 시작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보좌관과 정책수석을 지낸 인물로, 이재명 대표는 조계원 후보에 대해 “이재명의 머리이자 책사”로 인정할 정도의 정책 전문가로 평가가 되고 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제1차 공약을 이재명의 대표 정책인 기본사회 실현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복지 도시가 녹아든 여수 형 기본사회’ 실현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여수형 기본사회란 지역화폐를 연계한 청년 기본소득, 농어민 기본소득, 농어촌마을 기본소득과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기본소득(햇빛연금, 바람연금 등), 청년 기본 저축과 대출, 청년 기본주택 정책 등을포함하고 있다.
두 번째로 ‘세계인이 찾는 국제해양관광수도 여수’를 만들겠다는 정책으로 전라선(익산-엑스포) KTX 고속철도 개설, 여수 공항을 남해안 거점 국제관광 공항으로 승격, 세계 해전사의 명장 이순신 브랜드 육성, 세계 뮤지션을 위한 여름 캠프 유치 등이 담겼다.
세 번째는 ‘호남의 G2,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여수’를 만들겠다는 정책으로 신산업·문화관광·교육·의료·교통 중심 및 산업 재배치로 복합 신도시 개발 및 조성, 여수 고속도로 추진 등이 담긴 공약이다.
네 번째는 ‘일자리가 가득한 기회의 땅, 청년 도시 여수’로 만들겠다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국가산단 지역인재 우선 채용, 신산업 우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인재 육성 아카데미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지원센터, 친환경 수산물 유통 가공센터 설립 등을 목표로 한 정책들이 담겨있다.
다섯 번째는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일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 선포와 시행, 무장애 안전 도시 만들기, 아동과 학생을 위한 친환경 건강급식 제공 등을 담았다.
여섯 번째는 ’다시 찾는 휴양·관광·레저 도시 여수‘를 만들겠다는 정책이다.
여수 전체를 하트형으로 순환하는 관광 도시화, 화양·소라에 은퇴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시니어 타운 조성, 놀이/생태/문화/역사/테마가 있는 관광 휴양 도시건설 목표 등 여수 관광의 위기 대응 및 발전을 위한 대안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는 ’여수국가산단과 신산업 중심 성장 도시 여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수국가산단은 석유화학 산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여수 경제와 일자리 문제까지 대비해야할 상황에 놓여있다. 이를 위해 산단의 노후 된 설비를 개선하고, 안전 진단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미래 신산업 투자 유치로 산단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담았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쌍봉사거리에서 지난 1년여 동안 피켓을 들며 1인 시위를 전개해 왔는데, 이제는 본인의 강점인 정책으로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 여수발전을 위한 7가지 테마별로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조계원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이 제1차라는 점에서 다음에는 어떤 추가 공약들이 제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