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상근 조합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치러진 선거에서 박 당선자는 총투표수 5,604표 중 2,454표를 얻었다. 1,768표에 그친 손동영 후보와 1,316표의 이영신 후보를 제쳤다. 서유성 후보는 57표에 그쳤다.
이번 선거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과열된 가운데 조합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박상근 당선인이 4선에 성공함으로써 그동안 추진해온 여천농협의 현안 사업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여천농협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 마음 끝까지 잊지 않고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또한 조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선에 성공한 박상근 당선인은 ‘여천농협의 미래를 차세대에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바 있다.
그는 농협중앙회 범농협현안대책위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 농협대학 협동조합경영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농협농업가치헌법반영 조합장 추진위원회 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두루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