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박상근 당선자는 총 투표수 5,604표 중 2,454표를 얻어 1,768표를 얻는데 그친 손동영 후보와 1,316표의 이영신 후보를 눌렀다.
여수 소라면 출신 박상근 당선자는 농협중앙회 범농협현안대책위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 농협대학 협동조합경영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농협농업가치헌법반영 조합장 추진위원회 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박상근 당선자는 앞으로 2년 10개월간 여천농협을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