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여수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2023년 9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주거 등 돌봄서비스와 재가 의료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시범운영하고 있다.
본 복지관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75세 이상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일시 의료·돌봄 수요군, 급성기 요양병원 퇴원환자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서비스를 서비스별 필요도가 높은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의 안부 인사로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며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살던 곳에서 더욱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신청인 및 필요서류는 신청인 대상 기준에 적합한 본인(가족), 이해관계인(이웃, 읍·면·동 공무원, 이용기관의 관계자 등)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681-7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