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가 30일 순천마리나컨벤션에서 2022년 전남여성창업동아리 사업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해당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원하며 성과공유회에는 사업 관계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준비생 21명과 5개 동아리 팀이 참여했다.
전남여성창업동아리사업은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창업,학습 등 관심분야가 비슷한 5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학습, 연구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했다.
월 30만원씩 5개월간 연구활동비 및 재료비 등을 지원했으며 총 예산은 2억2천만원이다. 21명 회원이 창업을 위한 활동 및 스터디모임에 참여했고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특강과 창업연계기관과의 연결을 통한 컨설팅, 창업멘토링,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 창업새싹공간을 지원했다.
과거 교육과 취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은 2021년부터 교육과 취업 그리고 창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해 여성 취창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성과공유회에서는 여수 화양면 옥수수를 브랜딩하여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한 ‘옥수’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보고 및 5개월간의 동아리활동에 대한 소감과 회원소개 및 성과사례공유까지 각 동아리 대표 및 회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이끌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동아리 냠냠잉글리쉬 대표는 ”연구를 통해 개발된 상품이 있으나 판로를 개척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는 애로사항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창업특강과 다른 동아리들의 활동사례를 소개하여 예비여성창업가들에게 창업 의지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2년 전남여성창업동아리 사업 수행의 결과 동아리 단미 대표 김** 씨는 11월 초 디저트 카페를 창업하였으며, 동아리 숲속 회원 김**씨는 12월 창업을 목표로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동아리 누리떼르 대표 정**씨는 2023.1월을 목표로 제로웨이스트관련 업체를 창업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기 사업 목적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예비여성창업가들의 잠재적 능력을 이끌어 주었고, 전문가의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현실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여성창업저변을 확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영 관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소규모 동아리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여성일자리 안정화, 비경제활동 여성을 경제활동여성으로 전환기키기 위해 지속적,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내 취창업을 바라는 여성은 학동에 위치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061-641-0050, 070-4048-7364)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