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사랑해 선한 양심으로 모였다는 ‘선한 양심 여성서포터즈’ 100여명이 모여 조계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하는 행사가 치러졌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는 ‘여수시대학병원유치위원회’와 ‘청년 서포터즈’, ‘주부100단 여성서포터즈’, ‘시니어 서포터즈’에 이어 5번째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다.
이날 조계원 예비후보는 “여수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여수 정치의 분열을 극복하고,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대한민국을 제대로 일으켜 세우겠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선한 양심을 가진 여성들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의 헌신과 노력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현선 전 전남학부모연합회 회장은 “조계원 예비후보의 쌍봉사거리에서의 1년이 헛되지 않고, 7가지 공약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로 남녀가 동등하게 돼야만 민주주의 본질의 가치가 지켜질 것이다.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 국격이 실추되고, 경제는 추락 되고, 민생은 힘들어지고 있는데 조계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교체할 총선 교두보의 적임자다. 여수를 사랑하는 여성들이 선한 양심으로 모인 ‘선한양심 여성서포터즈’는 조계원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필승, 압승, 전승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 ‘선한 양심’이란 말이 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다“며, “사람이라면 양심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하며, 젊은 날 청년의 양심으로 전두환 군사독재와 맞서다 수배와 강제징집을 당했다. 장애인에 가까운 어려운 처지의 백씨 부녀에게 ‘부녀가 통정해 오다 들켜서 엄마를 청산가리로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덮어씌워 15년째 억울한 감옥 생활을 한 백씨 부녀에게, 사건의 공소 유지에 관여했다고 실토한 김회재 의원은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회재 의원은 재심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을 지켜보자고 하는데, 이미 광주고법은 ‘당시 검찰의 직권남용에 의한 회유, 압박에 의한 조작이 인정되고, CCTV도 무죄를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로 인용하며 백씨 부부를 바로 석방하였는데, 아직까지 백씨 부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보다 이 사건을 쉬쉬하며 대법원이 광주고법과 다른 판단을 해주길 기대하는 듯하다”라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백씨 부녀에 대한 검찰의 사건 조작이 확인되고 무죄가 확정된다면 그동안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 편파수사, 악의적 피의사실공표 범죄를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심각한 악재로 작용할 게 불 보듯 뻔하다. 대법원의 판단은 총선 전이든 총선 후가 되든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다. 김회재 의원은 이렇게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를 쉬쉬하며 덮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행태를 버리길 바란다”며, “김회재 의원이 최소한 인간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선한 양심을 우롱하는 정치검찰의 행태를 당장 멈추고, 파렴치한 누명을 쓴 채 15년째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백씨 부녀에게 달려가 석고대죄하는 게 도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이은 지지 선언으로 지지세를 과시한 조계원 예비후보는 김회재 의원에게 백씨 부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결자해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