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와 유해 해조류 등을 활용하여 전도성 카본 소재 ‘젤로스(JELLOS)’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포엠(대표 이영주)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해파리를 수거하여 자원의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로 해파리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8월 남해안에 걸쳐 강원해역까지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해 주의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하며 해파리 수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엠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해파리를 체계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수거한 해파리는 전도성 카본소재 ‘젤로스(JELLOS)’를 생산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젤로스(JELLOS)’는 고유의 물리적 특성과 높은 전도성 덕분에 에너지 부품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 도전재 및 연료전지 MEA 촉매담지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산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촉망받고 있다.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포엠은 여러 기관, 기업과의 MOU와 투자유치 등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해파리와 유해 해조류의 지속 가능한 자원화 개발에 기여 하여 소재분야 및 지역 사회에서 두곽을 나타내고 있다.
주식회사 포엠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K-BATTERY SHOW 2024’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