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화학 회사 남해화학(주) 여수공장이 2024년 연말을 맞아, 여수시에 화양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에 쌀 1백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파와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의 어려움을 가진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쌀 후원은, 남해화학(주) 여수공장에서 직접 가나헌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인들과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나헌 김명례 원장은 “겨울이 시작되며 매서운 추위와 더불어 난방비 걱정을 하던 차에 남해화학의 쌀 지원은 가나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남해화학의 쌀 지원 덕분에 중증장애인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좋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며 “꾸준한 관심과 애정어린 후원을 보내주신 남해화학(주) 여수공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화학㈜ 여수공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나헌과는 2021년도를 시작으로 4년째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남해화학㈜ 여수공장의 다양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