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장 고민관)이 광양 배알도에서 다가오는 동절기 어선 화재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에서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선 2척, 광양소방서 소방·구급차 5대 등 총 34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해경은 정박 어선 원인 미상 화재 발생 훈련과 광양소방서 주관 배알도 정상에 설치된 정자 화재 발생, 총 2가지 상황을 가정했다.특히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 파출소에 올해 보급된 소화복을 착용하고 3톤급 민간해양구조선을 모의 선박으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지역 내 기존 생활편의 시설 등 제휴업체 할인 대상을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원도 포함해 확대 시행한다.지역 내 의료시설과 장례식장 등 생활편의 시설에 기존 해양경찰 직원과 가족에게만 혜택이 주어졌으나 한국해양구조협회(전남 동부지부) 민간해양구조대원 3,500여 명도 포함하여 제휴 할인 대상을 확대 추진했다.이번 지역 제휴업체 생활 편의시설은 중앙병원, 예다원(가족추모공원), 여천장례식장, 미남크루즈 유람선 등 9곳으로 제휴 할인 혜택을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원들도 포함으로써 민간 협력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추석 연휴 기간 연안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해양구조대원들과 함께 특별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부지부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해양경찰관이 함께 관할 취약 항·포구 순찰과 선박 안전상태 및 화재 등 사고 예방 집중 순찰에 나선다.이번 민·관 합동 특별 순찰 활동은 파·출장소에서 민간해양구조원 2명이 경찰관 1명과 1개조를 이뤄 추석 연휴 기간 취약지역 현장검검과 위험 개소 발굴 및 보완 등 현장 중심 안전 순찰을 담당한다.주요 활동 내용으로
여수해경이 국동항에서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에 나섰다.17일 오후 2시경부터 국동항 방파제에서 여수바다파출소, 여수소방서(봉산119안전센터),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등 15여 명이 참여해 해상 추락자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 및 관계기관, 민간 구조대원 간 협업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정민두 여수바다파출소장은 “최근 낚시객과 관광객 증가로 해상 추락자 및 익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해수욕장 등 연안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위한 서프구조대를 운영한다.지난 14일 고흥군 남열 해수욕장에서 고흥소방서와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서프구조대 발대식이 열렸다.이날 발대식은 서프구조대원 위촉장 수여와 서프 인명구조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내실 있는 서프구조대 운영에 관한 심도 있는 민·관 협력 간담회도 이뤄졌다.서프구조대는 해양경찰의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서 연안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초동 대응하기 위해 서핑보드를 활용하여
여수해경이 거문도에서 민·관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11일 오후 3시경 여수 삼산면 거문도항에서 여수경찰서 삼산파출소, 여수소방서 삼산119지역대, 삼산보건소, 민간해양구조대 등 5개 민·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대응훈련에 나섰다.이번 민‧관 합동훈련은 거문도의 지리적 특성상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해‧육상의 구조 세력을 동원하기 힘든 상황을 대비하여, 거문도 내 동원 가능한 민‧관 세력 간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유람선 화재 발생으로 승객이 해상에 추락하여 구조 상황을 가정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가 국동항에서 계류 선박 화재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에 나섰다.25일 오후 2시부터 국동항 T자 방파제에서 여수바다파출소, 여수소방서(봉산119안전센터), 민간해양구조대원, 연안안전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계류 선박 화재 사고 발생 시 육·해상 동시 대응으로 신속진압능력을 강화하고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정민두 여수바다파출소장은 “관할 주요 항·포구 내 약 500여척의 선박이 병렬 계류되어 화재 발생 시 확산 가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가 고흥군 봉래면 축정항에서 정박어선 화재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9일 오후 3시경 고흥군 봉래면 축정항에서 여수해경 나로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고흥소방서 소방차량, 민간해양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박 어선 화재발생 대응 민·관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이번 민·관 합동 훈련은 최근 제주, 고성 등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정박 선박 화재발생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참여해 실시하게 됐다.정박 낚시어선에 화재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주변 어선소유
한국해양구조대 전남동부지부 특수구조대(지부장 조병종)가 27일 오전 9시 웅천 친수공원 해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합동훈련에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대원과 인명구조요원, 여수해수욕장 안전요원, 여수소방서 구조대팀, 여수해경 구조대팀이 참여했다.이른 아침에 모인 40여명의 안전요원들은 한국해양구조협회 대원들의 구조설명을 듣고 오전 10시부터 본격 훈련에 나섰다.안전요원은 신청접수가 끝나면 여수시 항만레저과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해양구조협회가 구조훈련을 담당한다.매달 1~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구조훈련이지만 코로나 거
여수해경이 지역 해역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의 효율적인 해양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께 고흥군 봉래면 쑥섬 앞 해상에서 나로도파출소, 고흥 봉래면 119지역대, 민간해양구조대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이번 국민참여형 훈련은 낚시어선과 바지선 충돌·침수와 인명구조 훈련을 실제 모의 선박들로 구성해 이뤄졌다.특히 민간해양구조대원이 서프보드를 활용해 해상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이색적인 훈련 시연도 함께해 민·관 유기적인 구조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자 여수해경이 연안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민·관 합동 훈련에 나섰다.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은 15일 오전 11시경 웅천 해변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와 민간해양구조대, 인근 수상레저사업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웅천과 소호를 잇는 선소대교 개통으로 행락객 유입이 증가할 것을 대비한 것이다.특히,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해양드론순찰대는 인명구조용 드론으로 항공촬영하며
여수해양경찰서가 국동항에서 여수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와 합동으로 항·포구에 계류중인 정박어선 화재사고를 가상한 민‧관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23일 오후 2시께 국동항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소방차량 2대, 민간해양구조대(구조협회, 해양드론순찰대, 선박 3척)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여수항(종화동, 국동, 돌산) 구간은 약 1천여척의 어선 및 고위험선박(급유선)이 집중 정박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확산 가능성이 높고, 최근 관내 국동항·종화동의 정박선박(급유선, 어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여수해양경찰서가 민간해양구조대원 황교영(58세,알파고호 선장)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하만식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오후 3시경 광양파출소를 방문하여 해양경찰의 민간협력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수색구조에 공헌한 민간해양구조대원 황교영(58세,알파고호 선장)씨에게 감사를 표했다.황교영 민간해양구조대원은 바쁜 생업에도 해양경찰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발생 시 긴밀한 업무협조 및 적극적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솔선수범했다.또한 수색, 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광양 민간드론순찰대 신설
여수해양경찰서가 다양한 민간구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해양구조대원 확대모집에 나선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021년 현재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총 74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해양종사자가 65%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해경은 다양한 해양안전사고 대응 곤란에 따라 전문 민간세력 인프라 조성을 위해 드론, 레저활동자, 수상구조사 등의 민간 구성원을 확보하고자 연중 상시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어업인, 선박·모터보트·드론 등 소유 활동자, 레저사업 활동자, 인명구조(수상구조사 등) 자격증 보유자, 해양·수산계열
여수해경이 국동항에서 여수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와 합동으로 항·포구에 계류중인 정박어선 화재사고를 가상한 민‧관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지난 25일 오후 2시께 여수시 국동항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소방차량 4대, 민간해양구조대(구조협회, 해양드론순찰대, 선박 3척)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해경은 최근 종화동 급유선 화재와 국동항 내 집단정박지 내 화재로 대규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정박선박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이들은 ▲실제 집단 계류지를 훈련장소로 지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을 신속 구조한 민간 낚시어선 선장에게 해경이 감사장을 전달했다.지난 4일 오전 5시 33분께 여수시 평도 갈퀴섬 관청여 갯바위에서 낚시중 파도가 높아 위험하는 신고가 접수됐다.이후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출동과 동시에 사고현장과 가장 가까운 민간어선에 구조협조요청을 했다.해경은 현장 도착 후 경비함정의 단정을 내려 수색을 하던 중 구조협조요청을 받아 함께 수색하던 낚시어선 A호(9.77톤, 고흥선적)가 갯바위 고립자 4명을 발견하고 무사히 구조했다.낚시어선 A호 선장 서성원(55세)씨는 나로도 민간해양구조대원으
해양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민간해양구조대 우두지역대가 신설됐다.2일 오후 2시 고흥군 영남면 우두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열린 민간해양구조대 우두지역대 발대식에는 나로도파출소장, 어촌계장, 민간해양구조대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흥 여자만 및 팔영대교 저수심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담당한다. 민간해양구조대 우두지역대는 최근 여수와 고흥을 잇는 5개 해상교가 개통되어 남열해수욕장, 여자만 일원을 찾는 관광객 및 낚시객 등 치안수요 급증으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원거리 해양사고에 대비하고자 신설됐다.지난달 20일
전남의 해양안전을 책임질 해양드론순찰대가 창설됐다.31일 여수해양경찰서 봉산파출소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해양드론순찰대 발대식에는 하만식 여수해경서장과 한국해양구조협회 관계자, 광양과 녹동, 여수 봉산동 해양드론순찰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은 드론순찰대장 임명장 수여식과 드론순찰대 운영 관련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졌다.미래형 운송기기 드론은 단순 이동장치에서 나아가 이제는 수색구조에 빠질 수 없는 디지털장치로 각광받고 있다.하만식 서장의 설명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내 출입하는 대형선박이 1일 150척 가량이고 다중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이용객 집중으로 인명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이에 여수해경은 인명사고 대응력 및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했다.16일 오후 3시께 웅천해변에서 여수시 안전관리요원, 여수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원, 민간 수상레저사업장 등 총 20여명이 참가하고 여수해경 연안구조정 1척, 수상오토바이 2척이 동원되어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여수해경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를 위해 그동안 축적한 안전관리 전문지식 공유와 해수욕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수욕장 관리청(여수시) 및 민간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고질적 불법행위 근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드론 순찰대’를 정식 운영한다.‘해양드론 순찰대’는 여수해경 봉산파출소 경찰관 및 민간해양구조대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실종자 수색,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고질적 불법행위 증거자료 수집, 연안 사고예방 순찰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해경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공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드론 서비스를 해양경찰 업무와 접목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해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는 입장이다.이외에도 해양경찰교육원 및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