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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취약계층 돕는 나눔 실천한 삼남석유화학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봉사단과 협력기업, 저소득 가정에 나눔꾸러미 지원

  • 입력 2020.12.07 14:49
  • 수정 2020.12.07 14:54
  • 기자명 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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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 봉사단과 협력기업이 온정의 나눔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 하였다.

총 일천일백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과 온정꾸러미지원으로 취약계층에 나눔꾸러미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 봉사단과 협력업체가 함께한지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20세대에 코로나19관련 긴급구호물품과 난방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삼남석유화학 이오식 공장장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원동력이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12년 전 처음 시작한 삼남석유화학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사업은 차별화된 사업으로 손꼽을 수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추운 겨울을 막을 수 없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준 삼남석유화학 이오식 공장장님과 협력기업 관계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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