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일 토론회에서 “4년 임기 동안 발전이 아닌 끝없는 추락만 했다”라며 권오봉 예비후보를 강하게 몰아세웠다.정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후보를 뽑는 마지막 토론회 마지막 토론회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권오봉 예비후보에 대해 “‘중단 없는 발전’이라는 허울 좋은 감언이설로 시민들을 현혹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정 예비후보는 “권 후보가 민선 7기 출마 때 ‘국내 3대 휴양도시 진입, 시민 1인당 소득 3만 달러 달성, 그리고 정주인구 30만명 회복’을 핵심공약으로
전창곤 전 후보 지지자들이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2일 오후 4시,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전창곤 예비후보 지지자 50여 명은 정 후보 캠프를 찾아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지를 선언했다.전창곤 지지자들은 선언문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여수시민과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서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며 “이번 여수시장은 여수시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진정한 리더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낮은 자리에서, 오랫동안 여수시민과 동고동락한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 후보 2인에 오른 권오봉, 정기명 두 예비후보의 방송 TV토론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권오봉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주말 권오봉, 정기명 두 사람이 최종경선 후보 2인으로 선정 발표된 직후 여수MBC에서 두 후보 간의 TV토론을 제안하였지만, 정기명 예비후보 측은 일정상 이유를 들며 TV토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정기명 후보는 이번 경선기간 내내 의혹 부풀리기와 허위사실을 유포를 통한 네거티브 선거에만 집착하고, 정작 여수 미래발전을 위한 본인의 정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강화수가 권오봉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이들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정책 추진 협약식을 갖고 5개 항의 공동정책 추진 입장을 밝혔다.또한 "중단 없는 여수발전은 권오봉 후보만의 것이 아닌 여수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각자의 비전과 정책의 최대 공통분모를 찾아 오직 여수시민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권오봉·강화수 두 후보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정책협약 5개 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경선 주자로 선정된 정기명 예비후보가 시민과 당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30일 정기명 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최종 경선 후보로 선정됐다.”며, “저보다 더 여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전남 제1도시 여수의 자존심과 명성을 되찾아 달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전창곤, 강화수 두 분 후보자께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오랫동안 여수에 같이 살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한 전창곤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 특별기획한 ‘여수시장 후보를 찾습니다’ 여수시장 예비후보 특별대담이 여수넷통TV 채널을 통해 유튜브로 생방송 된다.5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권오봉 예비후보가, 오후 2시에는 정기명 예비후보가 특별대담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와 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사회는 여수넷통뉴스 심명남 대표와 여수넷통 정기회원인 윤정희씨가 함께 진행을 맡는다.이번 여수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차 경선에서 4명의 후보가, 2차 경선에서 2명의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여수시 5선거구에 출마한 최병용 전남도의원 예비후보의 글이 유권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병용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4년간 도의원 시절의 소회를 밝힌 최 예비후보는 “여수에서 목포까지 150km를 달려 도의회에 간다"면서 "회의가 끝나고 나면 150km를 달려 여수로 돌아온다"라고 썼다. 이어 "여수에서 목포로 향하는 길, 걱정과 어려움을 가득안고 꼭 풀어낼거라 다짐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기명 변호사로 결정되었다.28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여론조사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기명 변호사가 최종결선에 진출했다.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강화수, 권오봉, 전창곤, 정기명 4명의 예비후보 중 여론조사를 통해 2인 결선투표로 최종후보를 결정하는 경선방식을 채택했다.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은 내달 4~5일 양일간 치러지며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로 최
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 발표여수시장 예비후보 2차 컷오프 심사결과 발표: 권오봉, 정기명 후보 확정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전 여수시민에게 코로나19 여수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여수시민 모두에게 여수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지원금을 일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수시민 전체 1인당 3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면서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24시간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을 경우 2차 지원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단, “여수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경선이 치열한 가운데 1차 경선에 참여했던 김유화 전 예비후보가 정기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유화 전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화합의 여수’적임자로 정기명 예비후보를 지목하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유화 전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여수시장은 무엇보다 갈등으로 산산 조각난 여수시를 봉합해 소통과 화합의 여수시를 만들 사람이어야 한다.”며 “누구보다 겸손한 리더십을 갖춘 정기명 예비후보가 허물없이 소통
여수 퇴직 공무원이 2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오봉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중단 없는 여수발전을 위해서는 현 권오봉 시장이 민선8기 여수 시장으로 연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남휴 전 화양고 교장은 입장문을 통해 “오는 8기 여수시장 선거가 우리 여수 새로운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데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역의 중차대한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연임시장이 나와아 한다”고 말했다.이어 “권오봉 시장은 민선7기 행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검
18일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한 무소속 임영찬 후보가 30일 오후 2시 허재영정형외과 6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그러면서 임영찬 후보는 “여수는 이제 시민의 힘으로, 시민의 지혜로 선거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전했다.임 후보는 2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최근 여수는 인근 지자체 보다 도시경쟁력이 저만치 뒤쳐버렸다는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며 “이제는 곪아터진 지역 현안을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계층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여수시민이 앞장서 나서야 할 때” 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여수는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 위대한 시민 여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이상우, 권석환 의원이 공천 경선 과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이상우, 권석환 의원은 각각 다선거구와 나선거구에서 탈락했으며, 28일 입장문을 발표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상우 의원은 “3선 의정활동 기간 돌산케이블카 허가 문제, 남산공원 공영개발 촉구, 웅천 고층 생활형숙박시설 문제, 돌산 상포지구 문제, 돌산 소미산 경관훼손 문제, 경도 고층 생활형숙박시설 문제 및 경도 연륙교 건설문제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했다. 그런데 이러한 활동을 민주당에서 의정활동 미비로 평가하고 공천 및 경선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시민 일상 회복을 위한 선제적 지원대책’을 민심·민생 공약으로 발표했다.지원대책에는 △지역화폐를 통한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1인당 30만원 지급 △‘전 시민 소비촉진운동’ 전개 △종교시설 및 공공시설 생활방역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정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보임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원활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누적된 적자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재건도 돕는다는 취지”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오봉 예비후보가 정책대결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반문했다.앞선 권오봉 예비후보는 “정기명, 전창곤, 강화수 후보가 정책과 비전을 내놓기는커녕 성명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만 집중한다”고 전한 바 있다.이에 전창곤 예비후보는 "권오봉 예비후보가 비서실장 당원가입신청서 대리접수 의혹에 대해서 '공무원으로 직접 모집을 지시한 적이 당연히 없으며 지지자들이 가져다 준 것을 본인의 정치활동을 돕는 별정직 공무원이 몇 차례 단순 전달한 행위로 법률위반 사항은 아니다'고 주장한 것은 공직자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그러면서 “전남 도민의 큰 사랑과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며 “도민과 손잡고 ‘대도약 전남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특히 김 지사는 “민선 7기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도약하는 역사적인 시간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기명, 전창곤, 강화수 후보가 정책과 비전을 내놓기는 커녕 성명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만 집중한다”고 성토했다.권 후보 22일 여수MBC가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후보자 정책토론회 직후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통해 경선과정이 시민축제로 이어지도록 모든 후보자, 지역정치권이 노력하자고 제안하였지만, 다른 후보들은 여전히 구태정치로 여수시장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이 연일 제기하는 시장 비서의 당원가입신청서 대리접수 의혹에 대해서 “공
최무경 도의원 예비후보(더민주,여수4선거구)는 25일 주연창 예비후보가 제기한 부동산 투기의혹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최무경 예비후보는 “주 예비후보가 제기한 투기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주연창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최무경 예비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개발사업을 공약하고 당선된 뒤 자신이 공약한 개발 예정지에 본인과 배우자가 직접 토지를 매입했다”며 “현재 해당 부지 인근에 전남도 예산으로 도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이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