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8시 광양시청 사전투표소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진보당 전통 지지층인 노동, 농민 현장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던 민 후보는 “이제 전남에서 민주당만으로는 안된다는 민심이 확산되고 있다. 진보당이 최선의 선택이 되겠다. 진보당 후보 전원 당선으로 진보당이 전남의 대안정치세력, 진보 대표주자로 자리잡도록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민 후보는 사전투표 이후 순천병원노조 조합원 교육, 삼호중공업노조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가해 축사와 더불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및 여수교육회의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27일 11시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단독 후보는 평생을 현장에서 전남교육의 미래와 희망을 일구어온 현장교육 전문가이자 미래 혁신 교육의 적임자이다. 정권은 바뀌었어도 전남교육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 맞서 교육 퇴행을 막아내고 전남 혁신교육과 아이들의 당당한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장석웅 후보이다”라고 장 후보에 대한 믿음을 밝혔다.이어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대입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폐지를 백지화하
자상한 인숙씨에 더해 야무진 인숙씨가 우선 코로나19로 파괴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들로 붐비고 장사도 잘되는 우리 동네를 만들겠습니다.여수시 마선거구(여서,문수,광림) 시의원 후보로 나선 백인숙 후보의 말이다. 백후보는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자상한 인숙씨.... '더 야무진 인숙씨' 되겠다백 후보는 그간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맡아 시민건강. 환경정책 제도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환경문제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인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환경정보센터 주최 친환경
6.1 지방선거에서 전남 지역에 출마하는 30명의 진보당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낡은 시대가 가고 최선의 선택으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때가 왔다”며 “최선의 선택! 진보당!으로 전남에서부터 새로운 백년의 시작을 세상에 선포합시다”라고 선언했다.이어 진보당 후보는 “실력에 진정성까지 갖춘 진보당 전남 30명의 후보들은 지난 4년 동안 동네에서, 노동현장에서, 농촌에서, 삶의 현장 곳곳에서, 새벽을 가장 일찍 열고 계시는 도민들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가 여수시의 재도약과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요청했다.무소속 기호 5번으로 민생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철 여수시장 후보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소통하는 베테랑 행정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현철 여수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여수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느냐 여기서 주저앉느냐 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베테랑 행정가인 자산만이 여수 100년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민원은 시원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문화예술은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아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과연 누가 전남도지사로 선택 받을 수 있을까? 보다 경쟁력 있는 공약으로 진검승부를 하길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남도지사 세 분 후보께서 보내주신 순서대로 기사를 싣는다.[기자말] “지역발전은 한순간에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성이 필요하다”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4년간 전라남도지사로 일하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온 핵심 사업들을 중단없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라선거구(미평, 만덕, 삼일, 묘도) 시의원으로 출마한 구민호 후보가 "당당하고 진실된 걸음으로 주민을 섬기고 지역을 지키며 함께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여느후보와 달리 연탄을 가득실은 지게를 지고 봉사활동에 나선 구 후보는 요즘사람 답지 않게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미지가 신선하다.구민호 후보는 여수대학교(현 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재학 시절 총학생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수의 문화와 사람들을 알고 여수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구 후보는 “지역을 사랑하는 고민이 오늘날 선거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과연 누가 전남도지사로 선택 받을 수 있을까? 보다 경쟁력 있는 공약으로 진검승부를 하길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남도지사 세 분 후보께서 보내주신 순서대로 기사를 싣는다.[기자말]”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진심이면 통할 것이다“박근혜의 복심으로 불렸던 국민의 힘 이정현 후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합동 유세를 보고 국회의원을 꿈꿨다”며 “정치를 떠나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국동‧월호동‧대교동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정신출 후보가 ‘진짜 생활 정치’를 외치며 여수시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정신출 시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소통위원장, 여수시 SNS서포터즈 회장, 외교부·전라남도 SNS기자로 활동한 IT와 소통분야 여성 전문가이다. 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공동대표,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운영위원, 국동주민자치위원, 여수낭만로타리클럽 초대 회장과 여성문회회관 강사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봉사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국동‧월호동
재선에 도전하는 권석환 시의원 후보가 "검증된 지역 일꾼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권석환 후보는 국동 새마을 동네에서 태어나 남초등학교, 구봉중학교, 여수고등학교를 졸업했다.그는 “어려서부터 우뚝 솟은 새마을 동네 몬당에서 월호동과 대교동을 가슴에 품고 성장했다”면서 “15년간 여수경찰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민을 위해 헌신했다. 정치에 뛰어들어 한 번의 시련 후 2020년 제가 태어난 고향인 국동에서 보궐선거에 당선되었다"고 말했다. 국동 새마을 몬당에서 자란 권석환 사용법그러면서 그는 “재보궐선거로 2년이라는 짧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맞춤형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국내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전남에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 등을 위한 동물복지 맞춤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전남 관광문화산업과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김 후보는 먼저 반려동물 체험학습장과 교육장, 입양센터, 놀이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문화센터’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검증된 일꾼! 일잘하는 시의원! 확 바꾸겠습니다!3선 시의원을 역임한 이상우 후보가 내건 슬로건이다. 여수시 마선거구(여서동, 문수동, 광림동)에 출마한 그는 뼛속까지 민주당 일꾼이었지만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공천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공천을 '사천'으로 규정했다. 뼛속까지 민주당 이상우 "정의 바로 세우겠다"이상우 후보는 "3선의 의정활동 기간 중에 오로지 여수시와 여수시민 만을 바라보며 권력자나 개발업자의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올곧은 의정활동을 해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여수시 바선거구(여천동-선원,화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상엽 시의원 후보가 “시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항상 배우며 겸손한 자세로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문상엽 후보는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아프고 힘든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며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거부당하던 과거를 전했다.이후 그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2006년 전남교육연대 활동을 시작으로 장애복지 정책활동가와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10년 이상 활동하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실천했다.문 후보는 “그간
여수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여수시의원이 “국동‧월호동‧대교동을 신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고용진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여수시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그리고 전국 청년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다.고 의원은 지난 4년간 여수시교복 등 지원조례, 4차산업혁명 촉진 및 신산업 육성 지원조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조례 등 11건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여수시민협 ‘BEST 조례제정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청년 비례시의원인 그는 초선
여수시자선거구(웅천, 신기, 둔덕, 화정면)에 출마한 최정필 시의원 후보가 “기득권정치, 구태정치를 변화시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최정필 후보는 지난 2004년 민주당에 입당, 18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수을지역구 유세단장으로 활동했다.최 후보는 “지역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회에 대한 진실한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준비된 젊은 정치인 최정필은 노인문제와 자녀양육문제,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
여수시 자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석주 후보는 "청년을 대변하는 정치인 아닌, 진짜 '청년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간 청년사업가와 청년위원장 활동 경험을 살려 비례대표가 아닌 선출직으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이석주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지금까지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13년 동안 통신사 대리점에서 근무하다 제 사업장을 차려서 자영업자가 되었어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부터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를 모색했어요.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여수를 방문한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며 정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20일 오후 6시경 여수를 찾아 쌍봉사거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여수를 너무나 사랑하고, 여수만 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이는 우리 여수시민들께서 김영록을 너무도 사랑해주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우리 전라남도 예산은 7조에서 11조로 늘어났고 전국시도지사 직무
정권은 바뀌었어도 전남 진보교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전남교육회의 단독후보인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후보가 내세운 구호다. 21일 오후 전남 여수시 쌍봉사거리 삼성생명 빌딩 9층에서 장석웅 여수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리얼미터 조사... 2019년 부터 내리 직무수행만족도 1위 기록이날 각계 각층에서 장석웅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모였다. 최병용, 민병대, 강문성, 이광일 의원을 비롯해 굴전 어촌계 유병한 어촌계장, 김현철 예술랜드 대표, 강용명 여해재단 이사장, 정행균 여수문화원장과, 이현종 전 여수시민협대표, 오무현 백무현장학회 이사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과연 누가 전남도지사로 선택 받을 수 있을까? 보다 경쟁력 있는 공약으로 진검승부를 하길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남도지사 세 분 후보께서 보내주신 순서대로 기사를 싣는다.[기자말] ”임금하락 없는 주 4일제 도입”등 파격 공약민점기 후보는 자신의 공약으로 ”민주당 독점 폐해를 바로잡고 차별과 배제 없는 평등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했다. 더불어 ”전남도가 영산강 생태복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
최무경 전남도의원이 지난 4년간의 활동 발자취를 담은 의정보고서다.그간 최무경 도의원은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11건, 공동발의안은 110건에 이른다.대표적인 것은 지난 2019년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조례안과 2021년 전라남도 한센인 정책마을 환경정비 지원 조례안이다.이외에도 최무경 도의원은 전라남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장학금 지급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