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이야포미군폭격사건 특별위원회 활동건의안이 의회를 통과했다.22일 여수시의회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위원에는 이상우, 이미경, 고희권, 문갑태, 정경철, 정광지, 권석환, 박성미 총 8명이 선발되었다. 특별위원장은 박성미 의원이 당선됐다. 부위원장은 정광지 의원이다. 이들은 의원직이 끝나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 활동하며 사건의 진상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야포 뿐만 아니라 군내리, 횡간리, 남면 두룩여, 여자만 새우잡이 등 지역에서 발생한 미군폭격의 참상 조사도 병행한다.박성미 특별위원장은 “2010
2021.07.2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