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서 주관하는 ‘2021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올해 처음 열린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서 전국 광역시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경제활동촉진에 기여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고자 올해 최초로 기획한 시상이다.이번 시상에서 여수시는 특별상, 전라남도는 대상을 수상하였다.여수시의 특별상 수상은 2019년부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해온 경력단절여성재취업교육프로그램 ‘채움일자리사업단’과 여수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경력잇기 ‘재능키움+프로젝트’사업공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사업 경력형일자리사업’이 10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3월 고용노동부, 전남도, 여수시 지원을 받아 시작된 해당 사업은 퇴직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 활용을 목표로 추진된 일자리지원사업이다.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업 목표인 참여자 30명(전일제15명,시간제15명)과 참여기관 30곳을 훨씬 웃돈 42명의 참여자(전일제26명,시간제16명)와 36곳의 참여기관 모집에 성공했다.이중 보육시설에 참여자 22명이 복지시설로 20명이 지역내 사회서비스로 연계되어 근무하였다.특히 경력형일자리사업 참여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20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중이다.현재 여수 시내 11개 디지털배움터가 운영 중이고 새일센터는 최근 추가로 지정되어 지난달 20일부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교육대상은 전라남도·여수시 지원 여성 취업·창업교실 ‘코딩강사 양성과정’,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12명이며 블록코딩, 융합코딩, 알고리즘, 수업설계, 모의수업 등 방과후 수업에 활용가능한 디지털 교육으로 꾸려질 예정이다.또한 훈련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코딩자격증(COS 코딩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15일 오후 2시 센터 내에서 올 한해 사업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지난 2009년 개소한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지정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일자리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여성 취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만큼 여성의 능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경력단절여성의 경쟁력 향상에 애쓰고 있다.그 결과 여수새일센터는 올해 구직자 3,918명과 구인자 3,781건 취업자 1,209건이라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경력단절예방과 1:1맞춤형상담을 지향하는 경력이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내달 2일까지 2주간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전남도와 여수・순천・목포・나주시가 주최하고 여수・순천・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부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진행한다.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광주 잡코리아(http://wjob.jobkorea.co.kr)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본 박람회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수, 광양구직자와 센터가 직접 섭외한 업체를 포함한 3천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업과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이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구인정보제공 및 상담, 일자리플랫폼이 운영되며 성공작업Tool에서는 인·적성 검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및 구직자들의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wjob.jobkorea.co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오는 11월 2020년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포스트코로나 여수형일자리」를 대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합하여 진행된다.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면접 등 비대면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격차 해소, 참여자 분산을 고려한 시간・공간・장비・프로그램 운용으로 코로나19를 대비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중 3일간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직접대면면접 24개 업체(1일 6개업체 참여), 비대면화상면접 10개 업체 , 구직자 150명(1일 50명 참여
도내 4개 YWCA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가 15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일자리사업 발굴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목포·여수·순천·광양 YWCA회장과 사무총장, 여성인력개발센터장 등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여성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여성 취업자들에게 면접비용 지원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소독사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목포, 여수, 순천 3개소가 있으며 올해 사업비로 도비 525만원과 시미 525만원 총 1,050만원이 편성되
11일 오후 4시 신기동 북카페 트립티에서 오월여성다큐멘터리 ‘외롭고 높고 쓸쓸한’ 전국상영회가 열렸다.이번 상영회는 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열렸다.상영회에는 김경자 감독과 영화 출연자이자 5월민주여성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청자 씨가 함께 했다.1972년생 광주에서 태어난 김경자 감독은 1980년 당시 9살이었다. ‘억압에 순응하지 않는 삶’을 담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한 김 감독은 그가 나고 자란 광주의 역사적 항쟁을 자연스럽게 작품 주제로 삼게 됐다. 시위대 맨 앞에서 가두방송을 이끄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기관인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수새일센터)가 「제9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2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포상식에서 여수새일센터는 우수기관상(성혜란 관장)과 유공자상(박은영 국장), 집단상담사례부문 최우수상(정희란 직업상담사)을 수상했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상은 전국 새일센터는 158개 중 일반형 새일센터 129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이중 지난 2019년 사업운영평가 결과 A등급을 받은 상위 10%, 12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성혜란)가 고용노동부지원 2020년 신중년사회공헌활동(경력형 일자리)사업 「여수형 신중년 사회서비스 앙코르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의 사회적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신중년사회공헌활동(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여수시가 주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위탁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본 사업은 사회경제적 활동 단절된 5,60대 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형태로 제공하여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 관장 성혜란)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면마스크 기증에 나섰다.6일 오전 10시, 센터에서는 면마스크 제작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열심히 재봉틀을 움직여 마스크를 생산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센터에는 과거 재봉교육을 수료한 수강생 외에도 시민과 이주민여성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예상인원을 크게 웃돌았다.면마스크는 완성 즉시 포장하여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가 노인시설에 전달한다. 현재 일부 기관을 중심으로 ‘면마스크 사용하기’ 운동이 시작되고 있으며 정부
여수시립 노인요양병원의 관리부실이 드러났다.여수시 노인전문요양병원이 통장관리 허술과 함께 부원장 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하며 부당임금지급 등 의혹을 받고 있다.해당 요양병원은 여수시의 위탁병원이다.종전 성심병원을 운영하던 서구의료재단에서 위탁운영한 요양병원이다. 위탁기간이 종료돼 지난해 5월부터 새롭게 위탁받은 재단에서 운영하다 말썽이 드러난 것.해당 의료재단은 그간 직원들의 처우와 근로여건의 악화로 간호사와 직원들의 민원도 제기돼왔다.또한 부원장의 부인이 해당 병원에 사회복지사로 채용되어 초과 임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나 여수시가 회수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2019년 새일센터 사업보고회 및 기업환경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연다.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기관인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지정기관으로, 2009년도에 개소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일자리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오는 10일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진행되는 ‘새일센터 사업보고회’에서는 ‘기업환경개선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기업환경개선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푸른산업(베네치아호텔), (유)여수식자재마트, 미소노인복지센터, 펀에스더블유융합코딩협동조합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1일 오전 10시 ‘펀SW융합코딩협동조합’ 개소식을 센터 6강의실에서 개최한다.펀SW융합코딩협동조합(이하 ‘펀협동조합’)은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2018년 「SW에듀컨텐츠개발자양성과정」과 2019년 「(PBL기반)SW교육컨텐츠여성창업가양성과정」수료생 주축으로 구성된 조합원이다.동아리 형식의 운영을 거쳐 최근 8명의 조합원이 창업한 ‘펀협동조합’은 강의 의뢰가 꾸준히 늘어나는만큼 조합원을 추가모집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은 프리랜서 강사 강의 지원, 기관과 기업체 사업제안 및 파
여수넷통뉴스가 시민기자교실에 이어 21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강의를 이어갔다.강의에서 오병종 편집국장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는 일반 기사와 달리 여성인력개발선터와 같은 복지분야는 실시하는 사업의 의미와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다.이어 기사의 기본 형식을 갖춰 쓸 것과 애써 노련한 업무라고 하더라도 감정이나 주장을 배제한 객관적인 문장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여수넷통 홈페이지에 시민기자로 등록하여 기사를 올리는 방법도 상세히 안내했다.오병종 편집국장은 인터넷신문에서 사진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신기동 장흥한우정육식당에서 '창립 23주년 후원 일일호프'를 열었다.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 '일일호프'는 부족한 환경련 활동비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행사에 서빙되는 음식은 환경련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준비했다고 한다. 올해로 3년을 맞는 일일호프 행사는 매년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번 일일호프에는 강흥순 사무국장과 여수환경련 조환익 사무국장,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여수환경련 회원 최선엽(77) 씨는 두 달전 회원가입했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19일 오전 센터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성혜란 관장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을 사업장에 연결하는 사업인 ‘채움일자리사업단’을 소개했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위 사업은 급식조리사, 간병사, 통계조사원, 정리수납가 양성훈련과정으로 꾸려진다. 이후 훈련을 마친 취업희망자들은 상담을 거쳐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예정이다.한편 여성인력개발센터는 훈련 종료 후 6개월 간 집중취업관리와 동행면접, 현장면접 대행 등 사후관리와 1년 간 취업자와 취업업체, 미취업자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성혜란)가 9월 2일(월)부터 10월 1일(화)까지 총 80시간에 걸쳐 센터 컴퓨터실에서 3D프린팅 방과후강사 양성교육을 연다.여수시 거주 미취업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D모델링 능력을 숙련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이.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 3D프린팅.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국을 신설하는 등 교육청마다 앞다투어 미래교육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추세다.이미 전국적으로 500여 이상의 학교에서 3D프린팅 교육이 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채움일자리사업단’을 통해 이달까지 급식조리사, 간병사, 통계조사원, 정리수납가 등 83명의 인력을 양성했다.지난 4월 시작한 본 사업은 장기간 일할 수 없는 여성인력풀을 구축하여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 연결해주는 일자리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20~40시간의 단기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재취업에 성공했다.수료를 마친 교육생들은 2백 건의 구직상담을 받았고 50건이 취업으로 연계됐다. 이 중 13명은 단시간 근로하는 일자리로 시작하여 호텔,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고용보험 가입이 되는 안정된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