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새로운 여수를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 개혁 연속 토론회’를 총8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7시 여수YMCA 광무동 강당에서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열렸다.여수환경운동연합 문갑태 조직국장이 ‘시민운동을 통해 본 여수시의회의 평가와 개혁 과제’, 순천YMCA 김석 사무총장이 ‘정당의 지방선거 공천 제도의 문제와 개선방향’,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원이 ‘자치단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여수넷통뉴스 & 동부매일] 동시게재 기사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토론회]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직국장 ‘시민운동을 통해 본 여수시의회의 평가와 개혁 과제’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새로운 여수를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 개혁 연속 토론회’를 총8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7시 여수YMCA 광무동 강당에서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열렸다.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직국장이 ‘시민운동을
여수 시민단체들이 새로운 여수를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4일 7시 광무동 YMCA회관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개혁연속토론회에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국장은 여수시의회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김석 순천YMCA사무총장이 지방선거 공천제도의 문제와 개선방향을 발제했으며 전창곤 여수시의원이 자치단체 예산편성과 집행의 문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후에는 강정희 도의원과 신성남 민주노총 지부장, 임재선 시의회 모니터링단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아래
심상찮게 자주발생하는 여수산단 사고잦은 작은 사고들은 대형사고의 전조산단사고 매번 특별한 원인이 없어결국, 원인없다면 우연한 사고로 추가로 또 발생?화학재난합동방제선터 잘 활용해야사고후 솜방망이 처벌도, 안전불감증 키워징벌제도 도입 "페널티 적용하자"여수시, 화학물질 알권리 조례 성실 이행 필요'산단환경안전모니터단' 상시활동 보장해야[여수산단 반복되는 사고... 왜?]여수산단사고가 심상치 않게 자주 발생합니다. 초대형 폭발음에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합니다. 두손 놓고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작은 사고들은 큰 사
묘도 주민들이 뿔났다. GS칼텍스 화재사고 이튿날인 지난 11일 묘도동 창촌마을 해안가에는 전어 수 십 마리가 폐사해 해안가로 떠밀려 와 주민들이 화재사고 관련성을 제기하고 나섰다.주민들은 GS칼텍스에 대형 폭발음과 함께 일어났던 화재 소화용 독성물질로 인한 폐사를 의심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의 느닷없는 전어폐사가 GS칼텍스 화재사고 바로 이튿날 일어난 탓에 의구심을 갖게 된 것. 일각에서는 활어차에서 죽은 전어를 버렸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죽은 어류 폐사체는 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 원인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묘도 주민
"육상에서는 각종 화재 및 폭발사고가 이어지고 해상에서는 기름유출이 빈번하다. 여수산단의 환경안전시스템과 위기관리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또, 사고원인자에게 형사적 책임 외에도 징벌적 피해복구 비용도 청구해야 한다." - 김대희 전남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공동대표/여수YMCA국장지난 10일 오후 6시 8분께,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내 사포 1부두에서 접안 작업 중 유류 호스가 터져 중질유(카본블랙오일, FCC)가 육상과 해상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헬기와 순찰정
2주 연속 사고를 일으킨 안전불감증 상습기업 GS칼텍스 규탄한다!3달 내에 5번 연속 사고, 정부는 여수산단 특별안전감독 실시하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월 2일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장 변전실 화재사고에 이어 또 다시 일주일만인 8월 10일에 폭발·화재사고로 2주 연속 정유공장에서 가장 위험한 화재사고를 반복한 안전불감증 상습기업 GS칼텍스를 규탄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중질유 분해공정에서 8월 10일 오전 6시 38분쯤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시작되
여수산단에서 대형 폭발음이 동반한 사고로 시민들이 또 가슴을 쓸어내렸다.10일 오전 6시38분쯤 여수산단 GS칼텍스 제2공장 고도화시설 한 공정에서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장측은 제 2공장 VRHCR 제2 반응공정 반응기 출구 냉각기 부근의 배관에서 화재가 일어 난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관계자는 “VRHCR공정은 반사유에 수소를 첨가해서 분해과정을 거쳐 등유와 경유를 만드는 과정인데, 쉽게 말한다면 무거운 기름인 중유를 더 고급의 가벼운 기름으로 만드는 고도화시설 중에 한
포탈 지도에서 횡간도를 검색하면 3곳이 뜬다. 전남 완도군 소안면에 있는 횡간도와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소횡간도와 대횡간도가 그 곳. 이중 가장 사람이 많이 살고 부촌으로 알려진 섬이 바로 대횡간도다.2일 대횡간도를 찾았다. 이곳 주민들은 딱3자 횡간도라 부른다. 대횡간도를 가려면 가장 가까운 거리가 돌산 작금항 방파제다. 직선거리 1.2km다. 하지만 화태 마족항에서는 약 2km 떨어져 있다. 섬마을 사선을 타야 하지만 필자는 웅천항에서 직접 배를 몰고 횡간도를 향했다.네이버가 보호하는 상쾡이 군락지 가보니
20년 만에 개발 인·허가 의혹, 금품 수수 의혹,공무원 인사개입 의혹 등 여수 상포지구 매립지 특혜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상포지구 분양사인 주식회사 여수국제자유도시개발(이하 분양사) 대표 김모(49)씨의 60억원대 회삿돈 횡령 의혹이 개인에서 공무원들의 비리 연루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수사가 전개되고 있다.지난 26일 여수경찰서에 의하면, 상포매립지 공사 준공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공무원 승진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에 김씨와 지인이 지난해 인사 대상자의 승진 및 부서 이동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 22일 유독가스 누출사고에 이어 또 다시 일주일만인 30일에 누출·폭발·화재사고로 2주 연속 석유화학공장에서 가장 위험한 사고를 반복한 안전불감증 대표기업 한화케미칼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5월 30일 발표했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은 오늘 5월 30일 오전 7시 42분쯤 화학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에 이어 화재에까지 이른 석유화학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사고를 일으켜 여수시민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고, 전 국민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은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5월 22일에도 유
시에서 허가내고 공사중인 숙박시설 돌산에 31곳돌산엔 호스텔만 26곳 381실 영업중, 민박도 185개소 영업중돌산지역이 변하고 있다. 특히 우두리와 평사리가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곳곳에 나무가 잘려나가고, 땅이 절개되고 있다. 바다의 시야가 콩크리트 건물로 가려지고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면 공사중인 모습들은 흉물스럽기까지 하다. 지나가는 사람이면 다 한마디 한다.“돌산에 숙박시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편으론 전혀 새로운 멋진 대변신에 놀라기도 한다. 건물과 어우러진 바닷가 풍광 속 팬션 건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전라선 옛 철길 공원화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미평역사부지(미평동 하이마트여수점 골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기념섹에는 세계적인 설치미술작가 최병수씨의 ‘길’ + ‘얼’ 자모솟대를 시민참여 모금으로 설치해 선보였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는 전 현직 공동의장의 인사말과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인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명창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정화 여수지부장의 판소리 공연도 펼쳐졌다.
바다 속 불가사리를 잡는 수중정화 활동에서도 국가공권력에 희생된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는 사진이 등장했다.수중정화를 벌이던 회원들은 '우리가 백남기다'라고 씌인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지난 2일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천항에서 '수중정화 및 바다사랑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에코플러스21, LG화학스쿠버, 모비딕스쿠버, 스쿠버이야기, 잠수동호회, 여수해경, 여수정보고
ⓒ 심명남. 오늘(1일) 14시 여수시청 현관에서 여수 평화의 소녀상 모금운동 및 향후 추진활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여수소녀상'은 지난 5월 9일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와 여수진보연대가 소녀상 건립 추진위를 구성했다. 이후 모금운동이 펼쳐졌다. 모금운동에는 시민들 포함 총 76개 단체에서 후원이 이어졌다. 당초 목표모금액 6천만 원을 넘었다.3개월간 63,964,513원 모였다. 각 학교에서 모금액이 결산중이어서 7천만 원을 웃돌 전망이다.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는 초. 중. 고 학생들의 고사리 손 모금행렬을 비롯 각 학교
상점가,도박가 아니면 세계 어디에도 이런 불빛은 없어...생태.친환경 차원에서는 낙제점... 시민 정서에도 안좋아과거 경관조명업자들과의 뇌물수수 스캔들 떠올라시설투자 못잖은 “안전한 도시”추구에도 투자해야 바닷가 데크를 연결하여 길과 공원을 만든 소호동 해변길이 여수의 “명품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도 지난 3일 기사를 올리자 8월 9일 현재 최고의 클릭수를 기록하며 인기기사로 등극했다.여수시는 드론을 활용한 멋진 ‘항공’ 사진을 제공해주었다. 아직까지 소호동 해변의 확트인 바닷가 부감 샷을 본적
여수환경운동연합은 7월 23일(토) 자발적 참가시민 50여명과 함께 금오도 끝자락 소리도 특별 답사를 통해 시프린스호 사건 21주년을 기렸다.7월 23일은 당시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항할 유조선 시프린스호가 원유를 싣고 태풍을 피하다 소리도 암초에 좌초해 해양오염 사상 최대의 피해를 기록한 특별한 날이다.좌초된 시프린스호는 소리도 덕포 해안에 원유와 벙커C유 등 5천톤 넘게 유출시켜 3천826㏊의 양식장과 인근 해역을 오염시킨 초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그 날이 1995년 7월 23일이다. 여수 시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1일 여수국가산단 내 녹지를 해제하고 화학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기공식을 반대하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22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66만㎡ 규모의 공장용지 증설을 위해 6개 기업이 2조6000억원을 신규투자할 예정이다.1967년 조성이 시작된 여수 국가산단은 공장이 포화상태다. 산단 내 가용부지가 없어 공장 증설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산단 내 일부 유휴녹지를 해제해 공장용지 증설을 지원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여수산단 녹제해제에 따른 증설기업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진다. 의장 4명, 부의장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선거를 앞두고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9개 시민사회단체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는 23일 논평을 내고 후보 토론회등 제대로 된 공개검증을 할 것과 의장단 임기는 단임제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연대회의는 하반기 의장단 선거 국면에서나마 제 6대 출범 초기의 약속과 초심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먼저 의장단 후보자들에게는 “금품과 자리배분 흥정이 아닌 (부)의장 ·상임위원장으로서 실천하고자 하는 정책과 공약으로 공개
여수환경운동연합(이하 여수환경련)이 최근 여수국가산단 내 A사 공장에서 발생한 포스겐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여수시민 공개사과와 외부인사 검증위원회 구성, 건강역학조사와 정밀진단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A회사는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40분께 포스겐을 중화시키는 배관의 잔류가스에 4명이 피폭돼 그 중 39살 노동자 1명이 현재 위독한 상태다.여수경찰서와 노동부 등은 포스겐 피폭 당시 초동 조치 미흡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포스겐은흡입하면 수 시간 내에 폐수종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는 맹독가스이다. 독일군이 1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