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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강화수-김유화 2파전으로 압축

더불어민주당 공심위 여수갑 주철현 외 3명 예비후보 탈락

  • 입력 2020.02.28 21:17
  • 수정 2020.02.29 08:51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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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통과한 여수갑 지역구 강화수 예비후보와 김유화 예비후보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제6차 결과가 발표됐다.

전남 여수갑 경선후보로 강화수와 김유화 예비후보가 최종 통과됐다.

선거에 나선 5명의 예비후보 중 김점유, 조계원, 주철현 예비후보는 아쉽게 컷오프에서 탈락됐다.

특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여수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주철현 예비후보는 컷오프에서 탈락되면서 상포지구 의혹이 그의 정치운명에 치명타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곧 재심청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더불어민주당 공심위가 두명의 경선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면서 여수갑 선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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