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소개글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본지는 2월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 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3월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강용주 이사장, 23일 문병훈 여수경찰서장, 4월 1일 여수해경 송민웅 서장, 16일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회장, 19일 여수소방서 김창수 서장, 27일 조신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과 대담했다. 다음은 여수해양경찰교육원 김성종 원장과 인터뷰가 이어진다.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여수항
편집자 소개글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본지는 2월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 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3월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강용주 이사장, 23일 문병훈 여수경찰서장, 4월 1일 여수해경 송민웅 서장, 16일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회장에 이어 19일 여수소방서 김창수 서장과 대담했다. 다음은 조신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과 인터뷰가 이어진다. 화학산단에 대한 전체적인 위험성은 늘 있지만 아쉬운 점은 건설노동자가 직업에 대한
편집자 소개글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본지는 2월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 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3월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강용주 이사장, 23일 문병훈 여수경찰서장, 4월 1일 여수해경 송민웅 서장에 이어 16일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신임회장과 대담했다. 6번째 주자로 4월에 부임한 조신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과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업무파악을 이유로 4월 말로 미뤄졌다. 다음은 김창수 여수소방서장 인터뷰가 이어진다
편집자 소개글올해 창간 10주년을 맞는 본지는 2/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 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4/3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강용주 이사장, 23일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에 이어 1/4일 여수해경 송민웅 서장과 대담했다. 다음은 신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과 인터뷰가 이어진다.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여수해양경찰서(이하 여수해경)가 내건 슬로건이다. 작년 해상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만족도조사에서 전국 19개 경찰서 중 1위를 차
편집자 소개글본지는 지난달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3월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강용주 이사장에 이어 23일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을 인터뷰했다. 다음은 여수해경 송민웅 총경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여수경찰서 문병훈 서장은 2006년 경무과장을 시작으로 여수와 인연을 맺었다. 작년 8월 부임해 여수치안을 담당하는 포청천이다.'열린서장실을 표방하며 여수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를 표방한 그는 지
편집자 소개글본지는 지난달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중이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에 이어 17일 세번째로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을 인터뷰했다. 다음은 문병훈 여수경찰서장 인터뷰가 이어진다.광폭행보! 리마인드(remind) 엑스포 준비 원년 선포여수세계박람회재단 5대 강용주 이사장은 요즘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작년에는 은행에서 15억을 차입했다. 코로나 전 355만이 찾던 관광객이 작년에는 50%로 대
편집자 소개글본지는 지난달 22일부터 권오봉 시장 특별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장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는 지난 4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실에서 대담을 나눴다. 여수넷통뉴스는 를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특별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강용주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인터뷰가 이어진다.‘불통즉통(不通卽痛)'취임 8개월째를 맞는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은 지난 4일 여수넷통뉴스와의 특별인터뷰에서 권오봉 시장과 여수시의회 관계를 네 글자로 압축
편집자 소개글본지는 5일자 지면신문 발간을 위한 권오봉 시장과 특별인터뷰를 지난 22일 여수시장실에서 본지 발행인 심명남 대표기자와 오병종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여수넷통뉴스는 를 시작으로 지역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특별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권오봉 시장에 이어서 전창곤 여수시의장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통큰결단이냐 만시지탄이냐권시장은 여수시가 주변 도시에 비해 많은 관광객이 오갔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확연히 적은 이유에 대해 “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모든 행
편집자 소개글저희 신문사는 ‘여수뉴스타임즈’와 공동으로 연재해 온 여순항쟁 72주년 특집 "1948,그때 그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 이번 10편을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연재에 참여해 주신분들과 독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봉기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 14연대(2) 봉기군, 여수역으로 향하다(3) 북상길에 오른 봉기군(4) 함성으로 가득한 여수 시내(5) 바다로 들어오는 토벌부대(6) 굽이친 길에서 만난 전투(7) 여수시내,초토화 작전 시작되다(8) 무차별 포격에 폐허가 된 여수(9) '손가락 총'에 피로 물든 학교 (1
편집자 소개글저희 신문사는 ‘여수뉴스타임즈’와 공동으로 여순항쟁 72주년 특집 "1948,그때 그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를 10편에 걸쳐 연재합니다.(1) 봉기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 14연대(2) 봉기군, 여수역으로 향하다(3) 북상길에 오른 봉기군(4) 함성으로 가득한 여수 시내(5) 바다로 들어오는 토벌부대(6) 굽이친 길에서 만난 전투(7) 여수시내,초토화 작전 시작되다(8) 무차별 포격에 폐허가 된 여수(9) '손가락 총'에 피로 물든 학교 (10) 만성리 형제묘의 진실‘국군 반란사건’은 어느덧 ‘전남반란사건’ 또는
편집자 소개글 저희 신문사는 ‘여수뉴스타임즈’와 공동으로 여순항쟁 72주년 특집 "1948,그때 그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를 10편에 걸쳐 연재합니다. 여순항쟁의 시발지인 여수에서는 당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주요 장소별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8편 '무차별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여수'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1) 봉기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 14연대(2) 봉기군, 여수역으로 향하다(3) 북상길에 오른 봉기군(4) 함성으로 가득한 여수 시내(5) 바다로 들어오는 토벌부대(6) 굽이친 길
10월 26일과 10월 27일 여수 점령을 위한 초토화 작전을 기술하기 이전에, 인공기에 대한 문제를 약간 언급하고자 한다. 이번 연재는 ‘그때 그 자리’란 장소성의 강조이다. 여순항쟁과 논란이 되거나 왜곡된 것을 바로잡는 연재가 아니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인공기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여순항쟁과 관련하여 인민재판, 인공기 등으로 여순항쟁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인공기’란 깃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國旗)를 의미한다. 인공기의 탄생부터 살펴보자. 1948년 4월 19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전조선 제정당
국군이 여수를 몇 차례 공격 끝에 10월 27일 점령한 것과 달리 순천은 10월 22일 순천 주요 지점을 장악하고, 23일 오후 순천 시내를 완전점령한다. 그리고 대대적인 민간인 협력자 색출에 나선다. 일명 부역자 색출이다. 여수와 순천이 어떤 부분에 차이가 있었기에 여수는 몇 차례 전투를 막아내고, 순천을 한 번의 공격에 점령되었을까?그 차이는 지리적 위치이다. 순천의 경우 서쪽의 벌교에서, 동쪽의 광양에서, 북쪽의 구례와 주암 등 여러 공격 루트를 통해 진압 작전에 나선다. 반면 여수는 최남단에 위치하여 바다를 제외하면, 오로지
여순항쟁 발발. 일명 ‘반란’이 일어났다는 정보를 입수한 정부와 국방부는 10월 20일 미 임시군사고문단 단장 로버츠 준장의 요청으로 이범석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그리고 10월 21일 광주에 반군토벌전투사령부(이하 토벌사령부)를 설치한다. 토벌사령부의 사령관은 송호성이다. 대다수 기록에 송호성의 계급을 준장으로 표기한다.당시 국군의 지휘부는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 장교가 장악하고 있었다. 송호성은 보기 드물게 광복군 출신이다. 광복군 시절 ‘장군’이란 호칭을 국군에서도 그대로 불렀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계
여순항쟁 72주년 특집 "1948,그때 그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 는 10편에 걸쳐 연재됩니다. (1) 봉기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 14연대(2) 봉기군, 여수역으로 향하다(3) 북상길에 오른 봉기군(4) 함성으로 가득한 여수 시내(5) 바다로 들어오는 토벌부대(6) 굽이친 길에서 만난 전투(7) 포격으로 불타는 여수시내(8) 남녀노소 학교로 모여들다(9) 손가락총에 피로 물든 여수(10) 만성리 형제묘의 진실여순항쟁은 제14연대 군인의 궐기로 시작했다. 민중의 합세와 지지가 이어지면서 대중적 실천 저항으로 발전했다. 여기에는
제14연대 제주도 출병 병사를 싣고 가긴 위한 해군 LST함(전차양륙정, 전차와 보병을 실어나르는 함정)이 10월 19일 여수 신항에 정박하고 있었다. 당시 군인들은 대체로 오동도라고 말한다. 위 사진은 LST함 형태를 보여 준다.10월 19일 밤 9시경, 제14연대 병사위원회는 궐기했다. 당시 제주도 출동시간은 밤 10시였다. 제14연대 연대장과 부연대장은 밤 12시로 출동시간을 늦췄다고 한다. 출동명령은 국방부와 상급부대 제5여단에서 내려온 것이고, 무엇보다도 해군 LST함을 타고 가는데 임의로 변경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여순항쟁 72주년 특집 "1948,그때 그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 연재 순서(1) 봉기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 14연대 (2) 봉기군, 여수역으로 향하다(3) 북상길에 오른 봉기군(4) 함성으로 가득한 여수 시내(5) 바다로 들어오는 토벌부대(6) 굽이친 길에서 만난 전투(7) 포격으로 불타는 여수시내(8) 남녀노소 학교로 모여들다(9) 손가락총에 피로 물든 여수(10) 만성리 형제묘의 진실10월 19일 밤 9시경 봉기를 시작한 제14연대 병사위원회는 20일 새벽 1시경 부대를 장악하고, 여수역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왜 출병
편집자소개글본지는 ‘여수뉴스타임즈’와 공동으로 여순항쟁 특집 “1948 그때 그 자리 ‘여순항쟁의 길’을 걷다”를 연재합니다. 여순항쟁의 시발지인 여수에서는 당시 어떤 지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상세한 정보를 각 주요 장소별로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책임감수와 글은 역사학자 주철희 박사가 맡았고, 언론인 출신 박성태 사진작가가 현장촬영으로 참여합니다. 양사 곽준호, 오병종 기자도 취재에 협조하게 됩니다. ‘여순항쟁의 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1948년의 ‘그때 그 자리’는 아래 제목의 순서대로 19일 제1편을
“껍데기는 가라!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이번 총선을 앞두고 본지와 가 공동으로 총선칼럼 필진을 운영해 동시게재한다. 여수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정치권의 혁신을 바라는 민심을 전달할 방침이다. 정치개혁여수시민행동이 제시한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기준을 싣는다 4.15총선을 앞두고 호남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자들의 적합도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있다.예비후보자들은 사활을 걷고 (02)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를 꼭 받아 지지해 줄 것을 요구하는 문자를 보내고 있다.그럼에도 (02)로
편집자 소개글는 지면발간(12월 1일자 발간 예정)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 인터뷰를 싣는다. 장 교육감과의 인터뷰는 지난 7일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본지 엄길수 대표가 진행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평교사 출신답게 ‘학생’과 ‘교실’을 중시하는 교육정책을 강조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내건 교육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수개월 연속 1위 평가를 받은 데 대해서도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앞으로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 차별 없는